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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리즘으로 신혼가구 사고 싶다면?.."버리는 습관 기르자" 여러가지로 쓰는 가구에 수납장은 최소화
2019-03-10 09:02:29
이민후
▲(출처=ⓒGetty Images Bank)

[리서치페이퍼=이민후 기자] 현대 사회에서 미니멀리즘이 주목을 받고 있다. 무언가를 가지는 것에서 오는 기쁨이 이제 느껴지지 않고, 적게 사고 작은 것에 안정감을 받는 사람이 많아졌다. 이에 인테리어도 바뀌고 있다. 최소한의 가구로 집을 꾸미는 미니멀리즘 인테리어. 신혼가구를 구매하고자 한다면 미니멀리즘 인테리어 가구는 어떨까.


신혼가구를 보기 전, 쓸모없는 것은 없는지 확인하자. 미니멀리즘 작가 곤도 마리에는 "설레지 않은 물건은 버버리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쓰지 않는 가구들을 과감히 내놓고 2개 이상 있는 물건은 하나만 남겨두도록 하자. 1년 이상 쓰지 않은 것이나 단순한 장식에 그치지 않는 것들도 정리한다. 특히, 책이 골칫거리다. 읽지도 않는 책을 단순히 겉보기용으로 장식하지 말고 처분한다. 독서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도서관을 자주 찾는 것도 미니멀리즘에 다가가는 방법이다.


미니멀리즘을 추구한다면 신혼가구를 살 때 꼭 고려해야 할 몇가지가 있다. 우선, 다용도 가구를 적극 활용한다. 처음 가구를 살 때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지 확인한다. 침대겸 소파, 식탁겸 책상으로 쓰는 등 가구 하나가 다양한 용도로 쓰인다면 다른 가구를 또 둘 필요가 없다.


주방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식기 수납장을 치우는 방법도 있다. 식기를 보관할 수납장이 없으니 꼭 필요한 식기만 소유하게 된다. 다른 방에 있는 수납장도 똑같다. 깔끔한 인테리어를 이유로 수납장을 가득 구매하거나 틈새 수납을 하는 것은 미니멀리즘과 거리가 있다. 빈공간은 내버려두고 수납을 해야하는 물건들을 최소화해야 한다.


그렇다고 실용성 없는 모든 물건을 버리면 안된다. 쓰지 않은 물건이란 말 그대로 없어도 되는 물건이다. 직접 사용하지 않아도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진다면 가장 잘 보이는 곳에 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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