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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만이 아니다! '폐암'의 원인, "초기증상 놓칠 수 있어" '폐에 좋은 음식'은?
2019-03-17 09:08:34
배동건
▲(출처=ⒸGettyImagesBank)

[리서치페이퍼=배동건 기자] 중국발 미세먼지 영향으로 국내에 호흡기 질환자가 늘어나고 있다. 이는 그 만큼 한국인들의 기관지가 안 좋아지고 있다는 증거가 된다. 특히, 우리를 숨쉬게 해주는 '폐'는 특별한 증상도 없이 상태가 나빠지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건강관리에 특별히 신경써야 한다. 그 중에서도 폐암은 '침묵의 병'이라 불릴 만큼 초기증상이 뚜렷하지 않다. 호흡을 담당하는 폐는 신체에서 꼭 필요한 기관으로 들숨과 날숨을 통해 우리 몸에 들어오는 공기에서 산소를 얻으며, 이산화탄소를 내뿜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폐는 일반적으로 갈비뼈 안에 있으며, 왼쪽과 오른쪽 각각 하나씩 자리잡고 있다. 이 때문에 폐에 문제가 생겨 호흡에 이상이 발생하면 사망까지 이를 수 있는 무서운 기관이다. 이에 최근 극심한 미세먼지로 인해 폐에 이상이 생겨 발생할 수 있는 폐암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보자.


폐암의 원인 '흡연 및 미세먼지'

폐암은 주로 흡연에 의해 발생한다고 널리 알려져 있다. 페암은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발생되는데 그 중에서도 흡연이 85% 정도 차지하고 장기간 동안 간접 흡연을 맡게 되면 이 역시도 폐암 발병률을 1.5배 높인다고 한다. 이와는 달리 2014년에 발표한 국립암센터 조사에 의하면 여성 폐암 환자 약 80%가 비흡연자라고 한다. 이에 세계보건기구에서 발표한 여성 비흡연자들의 발생원인으로 극심한 미세먼지, 대기오염과 주방에서 마시는 연기를 지목하기도 했다.


폐암의 초기증상은?

폐암은 초기에는 증상이 전혀 없는 경우가 많으며 증상이 있더라도 감기와 비슷한 기침, 객담 등의 비특이적 증상이 나타나 조기 진단이 어렵다. 초기 증상이 뚜렷하지 않지만 폐암을 의심해볼 수 있는 증상은 크게 2가지로 나뉜다. 첫째는 암 덩어리 자체에 의한 증상이다. 가장 흔한 증상은 기침이며, 기관지를 막게 되면 호흡곤란이나 객담이 발생할 수 있다. 암 덩어리에서 출혈이 생기면 객혈로 이어질 수 있다. 이렇게 폐암의 초기증상은?이 의심된다면 빠른 시일 내로 병원에 내원해 진단 및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폐암 검사는 주로 CT를 통해 진행한다. 한편, 폐암은 조기 발견하면 생존율이 80% 이상임으로 주기적으로 폐암 검사를 받는 것을 추천한다.


'폐에 좋은 음식'으로 폐암 예방하자

다가오는 봄철 황사 및 미세먼지를 대비해 우리의 폐를 튼튼하게 만들어 주는 폐에 좋은 음식을 살펴보자. 대표적인 폐에 좋은 음식은 올리브 오일이다. 샐러드 등 여러가지 음식 재료로 활용되고 있는 올리브 오일은 올레익상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극심한 미세먼지로 인해 나타날 수 있는 기관지 질환들의 위험을 줄여준다고 한다. 이 밖에 차가버섯, 사과, 브로콜리, 고구마, 호박씨 및 해바라기씨 등의 씨앗류, 생강 등이 폐에 좋은 음식이다. 특히, 생강은 항암치료 시 일어날 수 있는 부작용으로 구토 및 오심을 완화시켜주는 데 탁월한 효능을 가지고 있다. 생강에 들어있는 진저롤 성분이 장을 연동시켜주어 변비 예방을 비롯해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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