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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증하고 있는 '자궁암, 구강암, 대장암, 췌장암' 환자, 발생하는 이유는?… 주의사항 함께 살펴보자
2019-03-18 09:04:00
배동건
▲암이 급증하는 이유와 주의사항을 알아보자 (출처=ⒸGettyImagesBank)

[리서치페이퍼=배동건 기자]  

최근 한국인에게 가장 많이 발병하는 것 중에서 구강암, 자궁암, 대장암, 췌장암에 걸리는 암 환자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 중에서도 대장암과 췌장암의 경우 초기증상이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아 암이 점차 진행된 후에 환자들에게 발견돼 치료가 어렵게 되며, 자궁암은 물론 구강암까지 사람들의 관심을 잘 받지 못하는 신체 부위에 속해 높은 비율로 매년마다 환자들이 속출하고 있다. 그렇다면 왜 자궁암, 대장암, 췌장암, 구강암이 나타나는 것인지 발생원인을 살펴보자.

먼저 대장암은 대장 안에 암이 발생한 것을 뜻하며 소장에서 항문까지 연결되어 있는 대장은 대표적인 소화기관 중 하나다. 이러한 대장은 음식 안에 있는 수분을 흡수하고 남은 찌꺼기를 밖으로 배출하는 역할을 한다. 대장암은 한국의 음식 문화가 점점 서구화식으로 변하면서 발병율이 높아지고 있다. 따라서 현재 발병되고 있는 대장암의 원인은 과도한 동물성 지방 섭취 및 육류 섭취가 많은 경우 대장암으로 발생될 확률이 높아지고 있으며 이는 초기 증상이 명확히 나타나지 않아 발견 시에도 대부분 암이 많이 진행되어 치료가 쉽지 않은 경우가 많다.

다음으로 높은 사망률을 가진 췌장암의 경우 발생빈도가 손에 꼽을 정도다. 폐 아래쪽에 위치해 있는 췌장은 호르몬을 내보내는 소화기관이다. 이러한 췌장암도 앞서 말한 대장암과 같이 초기증상을 대부분 알아차리지 못해 발견이 어려우며 발견한 뒤에는 암이 진행된 상태이기 때문에 회복이 불가능한 경우가 많다. 현재 췌장암의 발병원인은 유전자 변형이 주로 꼽히며, 흡연 역시 췌장암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번째로 구강암은 입안에 발생하는 악성종양(암)을 말한다. 최근들어 발병률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구강암은 낮은 생존율을 가진 암이기도 하다. 이러한 구강암의 초기증상은 구내염 같은 증상이 나타나거나 입 안에서 궤양이 발견된다. 또, 백반증이 나타나는 경우에도 구강암을 의심해 병원에 방문해보는 것이 좋다. 구강암의 원인으로는 현재로서 음주와 흡연이 대표적이다. 따라서 흡연과 음주를 같이 하게되면 일반인들보다 구강암 발생률이 15배 정도 높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자궁암은 자궁에 생기는 악성종양(암)으로 주로 갱년기 여성에게 흔히 발견된다. 자궁암은 흔히 두 가지의 형태로 분류되는데 이는 자궁내막에 증식하는 경우와, 이와는 달리 종양이 스스로 나타나는 형태가 있다. 이러한 자궁암의 원인은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에 주기적인 검사로 자궁암을 예방해야 한다. 자궁암은 보통 40~50대 중년층들에게서 많이 발병되지만 최근에는 20~30대의 젊은층사이에서도 자궁암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어 산부인과를 주기적으로 방문해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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