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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 흡연자에게만 발생할까? "초기증상 놓칠 수 있어" '폐에 좋은 음식' BEST 알아보자
2019-03-24 09:10:09
배동건
▲(출처=ⒸGettyImagesBank)

[리서치페이퍼=배동건 기자] 중국발 미세먼지 영향으로 국내에 호흡기 질환자가 늘어나고 있다. 이는 그 만큼 한국인들의 기관지가 안 좋아지고 있다는 증거가 된다. 특히, 우리를 숨쉬게 해주는 '폐'는 특별한 증상도 없이 상태가 나빠지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건강관리에 특별히 신경써야 한다. 그 중에서도 폐암은 '침묵의 병'이라 불릴 만큼 초기증상이 뚜렷하지 않다. 폐는 호흡을 담당하기 때문에 신체 내에서 빠질 수 없는 필수적인 기관으로 들숨과 날숨으로 우리 몸에 들어오는 공기에서 산소를 받고, 이산화탄소를 내뿜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폐는 일반적으로 갈비뼈 안에 있으며, 왼쪽과 오른쪽 각각 하나씩 자리잡고 있다. 이로 인해 폐에 이상이 생기면 호흡에 문제가 발생해 심하면 사망까지 이를 수 있다. 이에 최근 극심한 미세먼지로 인해 폐에 이상이 생겨 발생할 수 있는 폐암에 대해서 꼼꼼히 살펴보자.


'미세먼지'가 폐암의 원인일까?

폐암의 원인 '흡연 및 미세먼지'은 대표적으로 흡연이 가장 잘 알려져 있다. 폐암은 약 85%가 흡연으로 인해 발생되고 간접 흡연을 계속하게 되면 이 역시 폐암 발생율을 1.5배 증가시킨다고 한다. 반면에 2014년 국립암센터에서 진행한 조사에 의하면 여성 폐암 환자 약 80%가 비흡연자라고 한다. 이에 세계보건기구는 비흡연 여성의 폐암 발생 원인으로는 주방에서 들이마시는 연기, 극심한 미세먼지 등의 대기오염이라고 알렸다.


방치해선 안되는 '폐암 초기증상'

폐암은 초기에는 증상이 전혀 없는 경우가 많으며 증상이 있더라도 감기와 비슷한 기침, 객담 등의 비특이적 증상이 나타나 조기 진단이 어렵다. 폐암의 가장 흔한 증상은 기침이 오래 지속되며, 이유 없이 쉰 목소리가 계속된다. 또한, 호흡 시 날카로운 통증이 있거나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폐암일 가능성이 높다. 이러한 증상이 계속되면 폐암 여부 확인을 위해 병원에 반드시 내원해 빠른 진단을 받는 것이 좋다. 폐암 검사는 일반적으로 CT를 통해 진단이 가능하다. 한편, 폐암은 조기 발견하면 생존율이 80% 이상임으로 주기적으로 폐암 검사를 받는 것을 추천한다.


폐에 좋은 음식 '올리브 오일'

코앞으로 다가온 봄철 황사 및 극심한 미세먼지를 대비해 폐에 활력을 불어 넣어주는 폐에 좋은 음식을 알아보자. 폐에 좋은 음식은 대표적으로 올리브 오일이 주로 꼽힌다. 샐러드를 포함해 다양한 음식에 첨가되는 올리브 오일은 올레익산이 함유되어 있어 대기 오염으로 인해 일어날 수 있는 건강상 위험을 줄여준다. 이 밖에도 폐에 좋은 음식으로는 차가버섯, 토마토, 레몬, 브로콜리, 사과, 생강 등이 있다. 그 중에서도 생강은 항암의 부작용으로 나타날 수 있는 오심이나 구토 완화에 도움을 준다. 생강에 있는 진저롤이라는 성분이 장을 연동시켜주어 변비를 예방할 뿐 아니라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시켜주어 암에 좋은 음식으로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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