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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미세먼지 나쁨, 요즘 필요한 '실내 공기정화식물 5종' 및 효과까지 알아보자
2019-04-21 09:00:04
배동건

▲파키라는 실내공기정화식물 가운데 가장 우수한 효과를 나타냈다(사진출처=ⓒGettyImagesBank)

[리서치페이퍼=배동건 기자] 전국적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을 기록하는 가운데, △미세먼지마스크 △미세먼지방충망 △공기청정기 등 미세먼지를 예방할 수 있는 상품들이 많은 이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이 중 실내에 꼭 필요한 필수템, 실내공기정화식물을 구매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실내공기정화식물 5종

농촌진흥청은 지난 27일 실내 미세먼지와 공기정화에 도움을 주는 식물 5종을 새로 찾아냈다고 밝혔다. 이에 농촌진흔청이 발표한 대표적인 실내 공기정화식물의 5종은 △멕시코소철 △박쥐란 △율마 △파키라 △백량금이다.


5가지 실내 공기정화식물의 공기정화 효과

농촌진흥청에서는 실내 공기정화식물의 효과를 실험하기 위해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가 가득 찬 공간에 해당 실내공기정화식물 5종을 비치하는 실험을 진행했다. 이 실험에서 4시간 가량 초미세먼지가 줄어들었는 지 확인해 본 결과, △박쥐란(133.6) △백량금(142.0) △율마(111.5) △멕시코소철(140.4) △파키라(155.8㎍/㎥)로 나타났다. 이에 농촌진흥청에서 발표한 바에 따르면 백량금을 비롯한 실내 공기정화식물 5종이 실내 미세먼지를 제거해 줌과 더불어 공기를 정화해 주는 데에 우수한 효과를 나타낸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 실내 공기정화식물 5종으로 공기정화의 효과를 나타내려면 초미세먼지가 '나쁨'(55㎍/㎥)으로 측정되는 때에 규모가 20㎡ 정도되는 거실에 1㎡의 잎 면적 을 가진 해당 식물 화분 3개~5개를 비치해야 초미세먼지가 20% 정도 줄어든다는 결과가 나왔다. 이 때문에 몇몇 사람들의 반응은 다소 회의적인 태도를 보였다. 이는 실내공기정화식물이 차지할 공간이나, 유지 및 관리비용이 부담스럽고 특히, 수치가 20% 감소된다는 것이 사람들로부터 크게 체감되지 않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율마나 박쥐란의 식물은 관리하기 까다로운 식물로 많이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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