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디카페 브랜드 비허밍(bera'ming)은 지난 7일 경산점을 오픈하고 성황리에 사업을 전개 중이다.

비허밍 스터디카페 경산점은 경산시 사동에 위치해 있으며, 4층 건물 중 3층을 제외하고 모든 층을 스터디카페로 사용한다. 1층, 2층, 4층 모두 각기 다른 컨셉의 인테리어를 적용하므로 고객 취향에 따른 공간 선택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1층은 클래식 카페로 커피 한 잔과 함께 공부하는 여유를 누릴 수 있는 공간이다. 2층은 마치 외국 도서관에 온 듯한 분위기로 연출돼 학업능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비허밍 스터디카페 경산점은 주변에 아파트, 학원가, 대학교가 있어 많은 수요가 몰릴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실제로 오픈 전부터 2층 좌석 사전 예약자가 만석을 기록할 정도로 관심이 높은 상황이다.

비허밍 스터디카페는 24시간 무인으로 운영되며 이용권을 시간 단위로 구매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또한 차별화된 공간 구성 인테리어 덕분에 스터디카페 브랜드 중에서도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특유의 시그니처 공간인 브릿지 존은 고객들 사이에서 가장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친환경 자재를 사용해 퀄리티를 높이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한 것도 눈에 띄는 부분이다. 친환경 페인트 회사로 유명한 벤자민무어, 친환경 흡음재, 책상가구 시공을 위해 친환경 목공용 접착제를 사용했으며, 책상, 의자 등의 가구 또한 학습자들의 최적의 공부환경을 위해 책 수납이 가능한 가구를 자체제작했다.

이처럼 친환경 자재를 사용한 덕분에 비허밍 스터디카페 경산점 2층은 인테리어 공사가 마감된 바로 다음날 스터디카페를 오픈할 정도로 불쾌한 냄새와 새집증후군 우려를 떨쳐버릴 수 있다.

비허밍은 평당 창업비용이 업계 최저 수준으로, 친환경 자재를 사용했음에도 인테리어비용 부담이 낮은 것으로 알려졌다. 비허밍 스터디카페 본부장은 "저렴한 인테리어 비용에도 불구하고 높은 스펙의 자재를 사용했으며, 인테리어 시공 비용의 거품을 제거해 업계 최저 평당가격으로 제공하기 때문에 스터디카페 예비창업들이 비허밍 스터디카페에 많은 관심을 보인다"면서 "광고홍보비, 키오스크 서버 관리비 100% 본사지원, 종합 수수료 업계 최저 수준 등의 지원은 비허밍이 운영원칙으로 여기는 '가맹점주님과의 동반성장' 전략에서 비롯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비허밍 스터디카페 가맹 문의는 브랜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해당 지점 오픈 문의는 대표전화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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