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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모르니?" 떠오르고 있는 미니멀리즘 신혼가구!…침대를 쇼파로도 식탁을 책상으로도
2019-06-09 09:00:03
배동건
▲떠오르고 있는 미니멀리즘 신혼가구에 대해 알아보자 (출처=ⒸGettyImagesBank)

[리서치페이퍼=배동건 기자] 요 근래 미니멀리즘 삶이 인기를 끌고 있다. 가지고 있는 물건에서 얻을 수 있는 만족감이 점점 없어지고, 소비를 최소화하며 작은 것에도 편안한 마음을 가지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이러한 삶은 인테리어 또한 영향을 받고 있다. 가구를 최소화하여 집을 아름답게 꾸미는 미니멀리즘 인테리어가 바로 그것이다. 우리만의 신혼가구를 미니멀리즘에 맞춰 구매하고픈 신혼 부부를 위해 미니멀리즘 인테리어 가구 TIP을 꼼꼼히 살펴보자.

먼저, 신혼가구를 구입하기 전에 불필요한 물건들을 정리하자. 일본 미니멀리즘 삶의 선두 주자라 할 수 있는 곤도 마리에는 '설레지 않으면 버려라'라는 제목의 책을 출판하기도 했다. 평소에 활용을 잘 하지 않는 가구들을 바로바로 내놓고 2개 이상으로 가지고 있는 물건은 하나만 남겨두고 나머지는 정리하도록 하자. 단순한 장식에 그치지 않거나 1년 이상으로 장기간 활용되지 않던 물건도 정리해보도록 하자. 뿐만 아니라, 본인이 책에 대한 로망이 있다면서 책을 책장 빼곡히 꽂아놓고 방치하는 경우가 흔하다. 이에 읽지도 찾지도 않은 책을 단순히 장식용으로 사용하지 말고 바로 처분한다. 독서를 즐기는 등 책 읽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가까운 도서관을 자주 이용하는 것이 미니멀리즘에 한 차례 더 접근하는 것이다.

이에 미니멀리즘과 같이 혼수가구를 사려한다면 몇 가지 사항들을 알아두자. 일반적으로 미니멀리즘 인테리어는 다용도 가구를 많이 활용한다. 따라서 신혼가구 및 혼수가구를 구입할 경우 다른 용도로도 활용할 수 있는 지 살펴봐야 한다. 책상을 식탁으로도 활용되거나 침대 하나로 쇼파까지 사용이 가능한가 등 가구 하나로 여러가지 다양하게 쓰일 수 있다면 집의 공간은 전보다 더 여유있게 보일 것이다.

이뿐만 아니라 주방 공간의 대부분을 자리하고 있는 식기 수납장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 집에 식기를 보관할 수 있는 수납장이 없어지면 반드시 필요한 식기만 가지고 있기 마련이다. 이는 주방 수납장뿐 아니라 다른 수납장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인테리어를 깔끔하게 한다며 수납장을 다량 구매하거나 틈새마다 물건을 수납하는 것은 미니멀리즘에 미치지 못한다. 따라서 애초부터 수납할 물건 자체를 줄이는 것이 바람직하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실용성이 떨어지는 물건을 모두 버리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물건을 최소화하라는 것은 자신에게 아무런 메리트가 없는 물건을 정리하자는 것이다. 따라서 물건을 자신이 직접 사용하지 않아도 지닌 것만으로 또는 보는 것만으로도 본인이 행복하다면 가장 잘 보일 수 있는 곳에 자리해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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