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GettyImagesBank)

미세먼지 문제가 심각해지면서 실내 정화 식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 중 최근 많은 관심을 받는 파키라와 함께 스투키와 산세베리아 키우는 법도 소개한다.


1. 파키라

파키라는 잎 면적 1㎡당 초미세먼지를 155.8㎍/㎥ 정도 줄일 수 있다. 파키라를 키울때는 직사광선이 닿지 않는 곳에서 키워야 한다. 파키라 고르는 방법은 잎이 큰 것을 고르는 것이다. 파키라를 키우기 딱 좋은 온도는 20~25°C다. 물은 겉흙이 말랐을 때 화분 아래까지 흘러내릴 정도로 주면 된다. 가을이나 겨울에는 겉흙이 마른 후 2~3일 후에 줘도 된다. 파키라의 공기정화효과를 올리고 싶다면 잎을 닦아주자.


2. 스투키

스투키는 '산세베리아 스투키'로도 알려진 다육종 식물이다. 일조량이 많지 않아도 잘 자라는 스투키는 공기 중의 유해성분을 제거하는 데 좋다. 집에서 스투키 키우는 법은 햇빛이 잘 드는 곳에 두는 것이다. 스투키를 분갈이할때는 마사와 흙을 5:5로 맞추는 것을 권장한다. 또 물이 잘 빠지도록 만들어야 한다. 물이 빠지지 않으면 뿌리가 썩기 때문이다.


3. 산세베리아

산세베리아는 생명력이 강한 것으로 유명하다. 또 음이온을 발생시키기 때문에 실내 공기정화에도 좋다. 산세베리아는 2주 혹은 3주에 한번씩 물을 줘야 하고 물을 주기 전 흙이 말라있는지 확인해보자. 산세베리아를 화분에 두고 키우려면 조심해야 한다. 산세베리아는 뿌리가 억세서 화분이 깨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화분이 상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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