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면 암에 걸릴 확률도 높아지지만 관절 관련 부상도 잦아지게 된다. 이에 보스웰리아 효능·부작용, 먹는 법을 알아보자.

'유향'으로도 알려진 보스웰리아는 항염 효능이 있어 관절에 좋다. 원산지는 인도, 중동, 아프리카 등이다. 우리나라는 만들 수 없었지만 홍해에서 생산된 것이 들어왔다. <동의보감>, <본초강목>에도 이와 관련된 효능이 기록되어 있을 정도로 우리나라에서도 약재로 사용됐다.

보스웰리아 효능

보스웰리아는 테르페노이드, 인플라신 성분 등 다양한 성분이 함유돼 있어 피부건강 뿐만 아니라 관절염 증상 완화에도 좋다. 또 보스웰리아는 염증 유발 물질 생성을 예방하기 때문에 연골세포에 좋다. 따라서 연골 기능 유지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관절염을 예방하는데에도 일조한다.

또 보스웰리아의 테르펜 성분은 신체를 활성화시키는 효능이 있다. 뿐만 아니라 항산화 성분을 통해 노화 방지에도 효과적이며 피부의 염증을 막아 여드름이 생기는 것을 막는다.

보스웰리아 먹는 법

보스웰리아는 분말로 먹으면 된다. 보스웰리아 가루를 각종 음식의 재료로 쓰면 된다. 최근에는 밥을 지을 때 보스웰리아 가루를 넣는다.

보스웰리아 부작용

보스웰리아는 식물성 음식이기 때문에 부작용은 없지만 과다섭취하면 구토, 설사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또한 임산부나 수유부는 주의해야 하고 항응고제를 먹고 있을때도 주의해야 한다. 보스웰리아는 하루에 4g만 먹어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