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소풍과 잘 어울리는 피크닉 도시락 레시피를 알아보자 (출처=ⒸGettyImagesBank)

봄이 찾아오면서 피크닉을 가는 사람이 많다. 옛날에는 피크닉 도시락으로 김밥을 만들곤 했지만, 최근에는 그 메뉴가 다양해지고 있다. 또한 피크닉 도시락을 만들때 시간과 장소를 고려해서 만들면 더 좋다. 봄소풍에 딱 좋은 피크닉 도시락 메뉴를 알아보자.

베이컨 말이

베이컨말이는 가장 간단한 메뉴로 손꼽히고 있다. 밥과 베이컨만 있으면 된다. 이후 프라이팬에 구운 베이컨에 밥을 얹어서 말아주면 된다. 베이컨은 짭짤하기 때문에 밥과 잘 어울리고 크기도 작기 때문에 피크닉 도시락에 딱 좋다. 다 만들면 베이컨이 풀리지 않도록 이쑤시개로 고정하는 것이 좋다.

치킨 부리또

피크닉과 잘 어울리는 부리또는 만들기 쉬운 음식이다. 우선 △부리또 △치킨 △야채 △샐러드를 준비한다. 살짝 구운 부리또에 야채와 드레싱을 올려준다. 그 위에 치킨 살을 올려서 말아주면 치킨 부리또가 된다. 치킨부리또에 드레싱을 너무 많이 바르면 소스가 흐를 수 있으니 쿠킹호일이나 종이로 캡을 씌우는 것을 추천한다.

참치 주먹밥

참치 주먹밥은 집에서 간단히 요리할 수 있는 메뉴다. △밥 △참치 △마요네즈를 준비해야 한다. 우선 기름을 뺀 참치를 마요네즈와 섞고 밥에 넣어서 동그랗게 만든다. 참치 주먹밥은 다른 재료를 써서 응용할 수 있다. 다른 재료로 김치와 닭갈비, 치즈, 불고기 등이 있다. 또 먹는 사람에 맞춰 크기를 자유롭게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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