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언니 홍선영은 천상 연예인일까?

5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는 홍선영에게 연예인처럼 불이 많다는 우석도령의 모습이 그려졌다.

무속인 우석도령은 이날 홍진영, 홍선영 자매와 이야기를 나누던 중 "그런데 연예인들은 불기가 많아야 되거든?"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연예인인 홍진영이 아닌 언니 홍선영을 가리켜 "그런데 언니가 불바다야"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홍선영 역시 이에 "그래서 저녁에 에어컨 틀고 자요 더워서 잠을 못 자서"라고 설명했다.

우석도령은 "언니가 동생한테 도움되는 사주"라며 자매가 서로에게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둘은 남편복도 많아 가지고 남편끼리도 잘 지낼 수 있어요"라고 전했다.

한편 앞서 홍진영은 성악을 전공한 것은 물론이고, 어릴 때부터 노래 솜씨가 남달랐던 홍선영이 재능을 살리지 못하는 것에 안타까워하는 모습을 내비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