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인 가구의 지속적인 증가로 인해 오피스텔 및 도시형생활주택 등 소형 주거시설의 선호도가 꾸준히 오름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국내 전체 1인 가구는 2000년 226만 가구로 총 인구의 15.6%였지만 지난 2017년 28.7%안 561만 가구로 늘었다. 또한 2020년에는 30%(606만 가구)로 2인(571만 가구), 3인(428만 가구), 4인(314만 가구)를 넘어서며 2025년에는 31.8%(617만 가구) 등으로 점차 늘어날 것으로 예측됐다.

특히 서초구의 경우 직주근접을 원하는 직장인들의 선호도가 높은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최근 5년간 오피스텔의 공급량은 서울시 공급량의 3.3%에 불과했으며, 앞으로 2020년까지 입주 예정 물량도 877가구에 그칠 전망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서초 지역 내 들어서는 2Bay 오피스텔 '반포스테이 리버뷰'가 많은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서울 서초구 방배동 750-9번지에 들어서는 반포스테이 리버뷰는 지하 1층~지상 9층, 연면적 1,561.63㎡의 규모로 공급되며 오피스텔 24세대, 도시형 생활주택 24대로 총 48세대로 구성된다.

9호선 구반포역(약 400m)에 인접한 역세권에 위치해 있으며 동작IC, 이슈교차로, 동작대로 등을 통해 도심 이용도 편리하다. 또한 지난달 22일 정식 개통된 서리풀터널로 인해 강남역, 테헤란로, 잠실로의 이동까지 한층 수월해져 부동산 가치는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는 1~2인 가구를 겨냥해 공간 활용도와 희소성을 높인 1.5룸, 2Bay 구조로 설계돼 주거와 투자를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으며 폴퍼니시드 시스템이 적용됐다. 폴퍼니시드 시스템은 일명 '풀옵션'을 업그레이드 한 것으로 냉장고, 세탁기, 시스템 에어컨 등의 가전제품과 붙박이장, 책장 등 생활에 필요한 가구들을 제공한다. 설계 단계에서부터 배치되기 때문에 수납공간 확보에 유리하고 비율 절감 효과도 누릴 수 있어 1인 가구에 적합하다.

또한 반포스테이 리버뷰는 호텔식 최고급 마감재 사용과 방음•방범에 우수한 창호 설계, 전자레인지 및 에어컨 2대 설치(거실 1대, 방 1대)등을 통해 한층 더 품격 있고 프라이빗한 공간을 설계했다.

단지 주변에는 방배카페골목과 대형마트, 관공서 등의 편리한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으며 국립 서울현충원, 반포한강공원, 서리풀 공원과 인접하고 한강, 현충원 및 남산조망이 가능한 자연 인프라까지 확보, 생활의 편의성과 쾌적성까지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반포스테이 리버뷰 오피스텔과 도시형 생활주택은 서리풀 터널 개통, 내방역과 서초일대를 중심상업지역으로 개발하는 등의 개발호재로 인해 프리미엄 형성이 기대 가능하며 지속적인 1~2인 가구의 증가로 인한 임대수요가 많아 공실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적다. 뿐만 아니라 강남중심지 대비 적은 투자 금액으로 안정적인 임대수익까지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반포스테이 리버뷰의 홍보관은 서울 서초구 스타갤러리 2층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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