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아내의 맛'에 출연중인 송다예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김상혁 송다예 부부는 지난달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김상혁 아내 송다예는 올해 나이 31세로 직업은 여성의류쇼핑몰 '레이지벨라' CEO 겸 피팅 모델로 알려졌다. 김상혁은 올해 나이 37세로 두 사람은 6살 나이차이가 난다.

두 사람은 결혼 소식이 알려짐과 동시에 송다예 파혼 사실이 알려져 세간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송다예는 김상혁과 결혼 전 야구선수 차우찬과 파혼 한 바 있다. 차우찬은 모델 한혜진의 전 남자친구로도 유명하다.

당시 두 사람은 양가 부모님 허락 하에 혼인신고를 마쳤지만 결혼식 전 파혼 소식을 전했다. 정확한 파혼 사유는 전해지지 않았다.

한편 송다예 아버지가 국회의원이라는 사실이 온라인커뮤니티를 통해 퍼지고 있지만, 정확히 알려진 사실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