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민현(사진=ⓒ민현인스타그램)

15일 뉴이스트 황민현이 '한끼줍쇼'에 등장하며 그의 캐스팅 사연이 눈길을 끌고 있다.

황민현은 올해 나이 25세로 지난 2012년 뉴이스트 싱글 앨범 'FACE'로 데뷔했다. 고향은 부산이며 학력은 인하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진학했다.

뉴이스트 활동 당시 민현은 2017년 4월 방송된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최종 9위를 차지하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워너원' 리드보컬로 두번째 화려하게 데뷔했다.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민현은 "학교 끝나고 집에 가는 길에 친구와 닭꼬치를 먹다가 캐스팅 디렉터한테 제의를 받았다"며 가수가 된 배경을 설명하기도 했다.

이어 "어릴 때부터 노래를 좋아해서 당연히 하고 싶다고 말했고 부모님께서도 흔쾌히 허락해 주셨다"고 덧붙였다.

뉴이스트 같은 멤버인 JR, 백호, 렌 또한 길거리 캐스팅으로 뉴이스트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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