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영 심이영 두 딸(사진=ⓒ심이영인스타그램)

15일 '닥터프리즈너'가 종영하며 주인공 최원영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원영은 올해 나이 44세로 지난 2014년 2월 배우 심이영과 결혼에 골인한 바 있다. 심이영은 올해 나이 40세로 두 사람은 4살 나이차이가 난다.

과거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원영은 심이영을 처음 보고 매니저에게 "저 사람 내 이상형이다"며 첫 눈에 반한 일화를 전했다.

두 사람은 이후 '백년의 유산'에 함께 출연하며 부부의 인연까지 이어졌다.

한편 최원영은 지난 2002년 영화 '색즉시공'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백년의 유산', '상속자들', '비밀의 문', '킬미 힐미', '두번째 스무살',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SKY캐슬' 등에 출연하며 안정된 연기력으로 호평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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