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파선 부었을 때 (사진출처=ⓒ게티이미지뱅크)

간혹 목 주변이 부어올라 감기를 의심할 때가 있다. 혹은 몸 전체가 부어올라 불편함을 느낄 때가 있다. 이는 대체로 임파선이 부었을 때 나타나는 증상이다. 임파선은 림프절이라고 불리기도 하면 인간의 신체에 혈관과 함께 온몸에 퍼져있다. 이러한 임파선은 건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부위다. 임파선은 몸 건강의 균형을 이루는 중요한 곳으로 면역력을 조절한다. 이러한 임파선이 붓게 되면 제 역할을 하지 못하게 되며 몸이 부어오르기도 한다. 아래 항목을 통해 임파선의 역할과 임파선 부었을 때 대처 방법을 알아보자.



▲임파선의 역할(사진출처=ⓒ게티이미지뱅크)

임파선의 역할

임파선은 신체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부위다. 혈관과 함께 온몸에 퍼져 있어 주로 신체가 접히는 부분에 위치해 있다. 먼저, 임파서는 면역력을 좌우하는 곳이며 동시에 지방이 지나가는 길이다. 이에 식균 작용과 면역 작용 이와 더불어 해독작용을 하는 곳이 임파선이다. 이러한 임파선은 지방이 지나가는 것을 조절하는데 지방이 갑작스럽게 늘어나 임파선에 쌓이게 되면 면역력이 떨어져 질병에 걸리기 쉽다.



▲임파선 부었을 때 원인 (사진출처=ⓒ게티이미지뱅크)

임파선 부었을 때 원인

온몸에 퍼진 임파선이 부었다면 면역력이 원인이 될 수 있다. 보통 임파선은 면역력을 조절하는 곳이기 때문에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면 가장 먼저 변화를 나타낸다. 이에 면역력이 급격히 떨어져 몸이 세균 및 바이러스에 노출되기 쉬운 상태가 되면 몸에 있는 임파선이 부어오른다. 이때 귀 뒤쪽이나 목 옆이 부어올라 멍울이 잡히며 심하게는 얼굴선을 넘어서 부어오르기도 한다.



▲임파선 부었을 때(사진출처=ⓒ게티이미지뱅크)

임파선 부었을 때 증상

임파선은 신체가 접히는 곳에 가장 많이 위치했다. 이에 면역력이 떨어져 임파선이 부었다면 가장 크게는 자신의 목을 살펴보는 것이 좋다. 목에 있는 임파선은 노폐물을 처리하고 지방을 지나가게 하는 길로 임파선이 부었을 때 가장 빠르게 알아차릴 수 있는 신체 부위다. 임파선이 부었을 때는 무리한 활동을 하기보다는 휴식을 취하며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것이 좋겠다.



▲임파선 부었을 때 대처 (사진출처=ⓒ게티이미지뱅크)

임파선 부었을 때 대처 방법

임파선이 부었을 때는 휴식을 취하며 면역력을 길러주는 것이 중요하다. 면역력이 떨어지거나 스트레스를 받아 임파선이 부었다면 먼저 비타민C를 충분히 섭취해주고 버섯과 마늘 등 면역력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겠다. 무엇보다 임파선은 스트레스와 피곤함에 의해 더 심해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저작권자 © 리서치페이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