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아일랜드캐슬이 등장했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19일 방송에 의정부 아일랜드캐슬을 방문한 샘 해밍턴 가족의 모습이 담겼다.

의정부 아일랜드캐슬에 방문한 샘 해밍턴은 "(워터파크는) 여름에 가면 너무 바글바글해요 지금이야말로 즐기기 딱 좋아요"라고 설명했다.

이어 입장한 의정부 아일랜드캐슬 안은 샘 해밍턴의 말대로 비교적 한가한 모습이었다. 벤틀리는 아빠 샘의 손을 잡고도 백스탭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의정부 아일랜드캐슬은 여러 가지 테마탕은 물론이고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기구가 설치돼 있었다.

하지만 아직 어린 벤틀리는 윌리엄에 비해 즐길거리가 적은 상황. 그러나 풀장의 바닥에 발이 닿는것만으로도 벤틀리에게는 크나큰 발전이 아닐 수 없었다. 벤틀리는 몇 달 내디디다 금방 또 물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등 아직은 마냥 아기같은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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