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북해도 여행(사진출처=ⓒ게티이미지뱅크)

다가오는 여름, 휴가지로 알맞은 추천 해외여행지가 있다. 더욱이, 한국과 가깝고 문화가 크게 다르지 않아 피곤하지 않게 다녀올 수 있는 곳이다. 바로 일본 홋카이도에 위치한 북해도다. 북해도는 이미 한국에 많이 알려져 사랑받는 관광지가 되었다. 일본 북해도 여행은 일반적으로 겨울에 추천되지만 북해도는 여름에도 방문하기 좋은 곳으로 여름휴가를 앞두고 많은 여행객들이 북해도를 방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욱이, 북해도는 일본에 있는 최북단 섬으로 여름에 선선한 날씨를 즐길 수 있고 겨울에는 하얗게 쌓인 설원을 볼 수 있다. 아래 항목을 통해 일본 북해도 여행 시 반드시 들러야 하는 자유여행 필수 코스를 알아보자.


▲일본 홋카이도 북해도 자유여행(사진출처=ⓒ게티이미지뱅크)

도야코

북해도에 위치한 도야코는 일본 북해도 여행 시 꼭 가볼 만한 곳으로 손꼽힌다. 도야코는 도야 호수를 칭하며 겨울과 여름 모두에 유람선이 출항하는 모습 등 낭만적인 풍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이다. 특히, 겨울에는 눈이 가득 쌓여 있어 북해도만의 매력적인 모습을 확인할 수 있으며 여름에는 선선한 바람이 부는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일본 북해도 자유여행(사진출처=ⓒ게티이미지뱅크)

도야코 유람선

홋카이도 자유여행을 떠나는 여행객이라면 반드시 도야코 유람선을 타보길 권한다. 도야코 유람선을 타고 드넓은 도야 호수를 만끽할 수 있으며 또한, 여름에는 도야 호수를 배경으로 이뤄지는 불꽃놀이를 관람할 수 있다.



▲일본 북해도 여행(사진출처=ⓒ게티이미지 뱅크)

삿포로 맥주 축제

여름에 일본 북해도 여행을 간다면 반드시 들러야 하는 곳이 있다. 바로 근교에 위치한 삿포로 맥주 축제다. 일본에서 해마다 열리는 맥주 축제는 세계 3대 맥주 축제 중 하나라 불리는 행사다. 북해도는 삿포로 근처에 위한 곳으로 일본 북해도 여행을 떠난다면 반드시 삿포로 맥주 축제를 즐겨보기를 바란다.



▲일본 북해도 여행(사진출처=ⓒ게티이미지뱅크)

북해도 낙농업

여름에 북해도 여름을 떠난다면 반드시 살펴보아야 하는 자유여행 코스에는 낙농업이 있다. 북해도는 낙농업이 발달한 곳으로 많은 여름 여행객들이 북해도의 드넓은 벌판과 유제품을 맛보기 위해 방문한다.

저작권자 © 리서치페이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