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은아가 전원생활을 공개한다.

TV조선 '인생다큐-마이웨이' 22일 방송에 포크송 가수 장은아가 출연한다.

사진=TV조선

지난 1978년 데뷔한 장은아. 그녀는 여전히 '이 거리를 생각하세요'로 많은 이들에게 기억되는 가수였다. 하지만 1981년 결혼하며 육아에 전념했고, 이렇다 할 은퇴를 선언한 적도 없이 연예계에서 사라졌다.

장은아는 '마이웨이'를 통해 자신의 전원주택을 공개한다. 마치 책을 뒤집어 놓은 측면의 모습이 눈길을 끄는 곳이었다.

3층으로 만들어진 집은 장은아의 인생이 고스란히 묻어 있었다. 그림을 전시하는 갤러리와 작은 무대가 위치한 1층, 장은아가 그림을 그리는 3층 작업실 등이 자리하고 있었다.

가수이자 화가로서 살아가는 그녀의 소소한 일상이 공개될 포크송 가수 장은아의 '인생다큐-마이웨이'는 오늘(22일) 밤 10시 TV조선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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