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산들바람이 부는 곳으로 여행을 떠나고 싶다면 안성맞춤 강원도 여행지가 있다. 바로 높은 지대에 위치에 맑은 하늘과 드넓은 들판에서 뛰어놀 수 있는 평창이다. 평창은 올림픽 개최지였으며 이전에도 자연과 조화가 어우러지는 대표적은 도시로 많은 관광객들에게 사랑을 받아왔다. 더욱이, 평창에는 동물, 음식, 역사 등 볼거리가 풍부하며 가족 및 연인 단위의 여행객들이 선호하는 요소를 모두 갖추고 있다. 특히, 평창은 각종 TV 프로그램과 영화 촬영이 이루어지면서 가볼 만한 곳이 늘어나고 있다. 아래 항목을 통해 한 번도 가지 않았다면 반드시 가볼 만한 곳이 평창에 대해 알아보자.

오대산 월정사

자연이 좋아 평창으로 여행을 떠난 다면 가볼 만한 곳으로는 오대산 월정사를 추천한다. 월정사는 신라 선덕여왕 때 지어진 사찰로 한국 불교를 대표하는 곳이다. 특히, 사찰은 넓은 대지와 아름다운 계곡길을 볼 수 있다. 더욱이, 드라마 '도깨비' 촬영으로 더욱 유명해진 전나무 숲 길이 오대산 월정사에 위치하고 있어 국내외 관광객 모두에게 인기가 좋다.

대관령 하늘 목장

동물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인생에서 꼭 한 번은 가볼 만한 곳이 바로 대관령 하늘 목장이다. 평창을 여행한다면 매우 가까운 거리에서 대관령 하늘 목장을 볼 수 있으며 특히 동물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바로 앞에서 풀을 뜯어 먹는 양들을 볼 수 있을 것이다. 평창 가볼 만한 곳으로 손꼽히는 대관령 하는 목장은 귀여운 양뿐만 아니라 말과 젖소를 살펴볼 수 있으며 근처에 승마장과 동물원에서 더 많은 동물과 교감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 또한, 푸르게 펼쳐진 하늘 목장에서 다양한 야생화를 보면 인생 샷을 얻을 수 있으니 이보다 가볼 만한 곳이 없을 것이다.

허브나라 농원

아름다운 5월 봄 여행을 평창으로 떠난다면 가볼 만한 곳으로는 허브나라 농원이 있다. 허브나라 농원은 최초로 만들어진 허브테마 관광농원이다. 이는 자연 친화적인 관광지로 다양한 허브와 허브 박물관, 음식점 등 가볼 만한 곳으로 볼거리와 놀 거리를 모두 갖추고 있다. 특히, 허브나라 농원은 봄에 가볼 만한 곳으로 5월에 방문하면 꽃내음이 가득 찬 허브 나라 농원을 볼 수 있다. 허브는 실제로 향기에 따라 다양한 효능이 있어 평소에 관심이 있는 허브를 알아보기도 하고 향기를 맡으며 힐링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