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을 높이는 음식은 여러가지다 (사진출처=ⓒ 게티이미지뱅크)

갑작스레 찾아온 무더위에 지친다면 면역력 높이는 음식으로 건강을 챙기는 것이 좋다. 일교차가 큰 날씨라면 면역력이 떨어지기 쉽다. 이때 면역력 높이는 음식을 먹어 면역력 강화에 신경 쓰는 것이 중요하다. 추위뿐만 아닌 더위에도 신체는 스트레스를 받는다. 특히 노인과 어린아이들은 쉽게 면역력이 떨어져 바이러스 질병에 노출되기 쉽다. 이러한 면역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어떤 음식이 도움이 되는지 소개한다.



▲버섯은 면역력에 좋은 음식이다 (사진출처=ⓒ 게티이미지뱅크)

1. 버섯

면역력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진 음식은 영지버섯, 상황버섯. 표고버섯 등의 버섯류다. 버섯 속에는 베타글루칸이라는 성분이 포함돼 있다, 버섯 속 베타글루칸은 면역세포를 활성화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목이버섯은 비타민D를 풍부하게 함유한 버섯으로 알려졌다. 비타민D는 신체 모든 면역세포를 관장하는 호르몬이다. 비타민D가 풍부하게 함유된 목이버섯을 먹을 경우 면역세포에 직접 관여해 면역력을 증가시킨다고 알려졌다.

2. 마늘

마늘은 대표적으로 면역력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졌다. 마늘은 프리바이오틱스가 풍부한 음식으로 알려졌다. 프리바이오틱스는 장내 유익균의 먹이로 면역기능을 담당하는 세포의 생성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늘은 이밖에 살균, 항염, 항균 등의 효과를 보인다. 생마늘은 알싸한 맛이 강해 단독으로 섭취하기 어려울 수 있다. 이때 마늘 분말, 마늘즙 등을 통해 섭취하는 것도 방법이다.



▲김치는 면역력에 좋은 음식이다 (사진출처=ⓒ 게티이미지뱅크)

3. 김치

김치는 한국인의 밥상에 빠질 수 없는 음식이다. 이러한 김치는 면역력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졌다. 김치를 만들 때 사용되는 마늘, 생강, 고추는 면역력에 좋은 음식이다. 마늘과 생강은 살균, 항염, 항균 등의 역할을 하고 고추 속 매운맛을 내는 캡사이신 성분은 항암, 항산화 작용을 해 면역력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졌다. 또한 암을 예방한다고 알려진 녹황색 채소는 몸의 대사작용이 원활하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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