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가볼만한곳을 소개한다(사진출처=ⓒ 게티이미지뱅크)

봄이 지나고 무더위가 시작되는 6월 가족 및 연인과 함께 가볼만한곳이 눈길을 끈다. 무더위를 피해 도심을 벗어나 외곽으로 소풍 혹은 여행을 가는 이들이 늘었다. 특히 6월은 7월과 8월보다 온도와 습도가 낮아 소풍과 여행을 다니기 좋은 달이다. 서울에서 많이 멀지 않지만 도심과는 다른느낌의 경기도 가볼만한곳을 소개한다.




▲양평 두물머리는 인기있는 명소다(사진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양평 두물머리

두물머리는 금강산에서 흘러내리는 북한강과 강원도 검룡소에서 발원한 남한강의 물이 합쳐지는 곳으로 예전에는 나루터로 사용됐다고 알려졌다. 양평 두물머리는 경기도 가볼만한곳으로 빠지지 않고 소개되는 인기 장소다. 가족 및 연인이 자주 방문하는 곳으로 사계절 내내 북적거리는 모습을 보인다. 국민 명소로 알려진 양평 두물머리는 사진찍기 좋은 곳으로 꼽히기도 한다. 물소리와 자연경관이 아름답고, 맑은 공기를 뽐내는 두물머리는 최근 방송에 자주 소개되면서 평일, 주말할 것 없이 북적인다. 또한 양평 두물머리의 명물로 꼽힌 핫도그는 많은 이들이 찾아오기도 한다.


부천 아인스월드

경기도 가볼만한곳으로 꼽힌 아인스월드는 부천에 위치한다. 세계에 유명 건축물을 미니어처로 작게 만들어 전시한 곳이다. 가족 단위의 방문객이 많은 곳으로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한다. 부천 아인스월드가 개장한 지 꽤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많은 이들이 찾는 부천의 명소이기도 하다. 실제 건축물의 25분에 1로 축소해 한눈에 보기 좋다고 알려졌다. 부천 아인스월드는 빛축제를 하는 곳이기도 하다. 해지기 전 방문해 둘러본 후 저녁에 열리는 빛축제까지 보고 오는 것을 추천한다.




▲연인의 필수 데이트 코스로 꼽히는 남양주 카페거리(사진출처=ⓒ 게티이미지뱅크)


남양주 카페거리

연인의 필수 데이트 코스로 꼽히는 남양주 카페거리는 평일, 주말 할 것 없이 방문객으로 북적인다. 특히 강가 앞에 줄지어 늘어선 카페가 인기가 많다. 남양주의 야경을 보기 위해 방문하기도 한다. 남양주 카페거리에 늘어선 카페는 각각 느낌이 달라 원하는 곳을 방문하면 된다. 최근 방송에 자주 소개된 카페의 경우 자리가 없을 수 있으니 몇 군데를 알아보고 가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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