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 자르기 및 수박 보관법(사진출처=ⓒ게티이미지뱅크)

여름이 되면서 인기 있는 과일이 있다. 바로 시원한 맛과 수분감이 가득한 과일 수박이다. 수박은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 식품으로 인기가 많다. 또한, 한 통을 구매해 잘라서 보관해두면 후식으로 먹기에 적당하다. 수박 자르기 하는 방법에 따라서 수박을 보관하면 냉장고 자리를 차지하지 않고 관리하기 편리하다. 다이어트 식품으로 인기가 좋은 수박 칼로리와 여름철 수박 자르기 및 수박 보관법에 대해 알아보자.



▲수박 칼로리 및 수박 다이어트(사진출처=ⓒ게티이미지뱅크)

수박 칼로리

수박은 칼로리가 적어 다이어트 음식으로 인기가 좋다. 더욱이, 수분감이 많아 피부미용에 좋고 독소 배출에 탁월한 과일이다. 수박 칼로리는 100g에 31kcal로 전혀 부담감이 없는 칼로리에 많은 이들이 식사 후 여름철 후식으로 즐기는 음식이다. 더욱이, 수박은 씹는 맛이 좋고 맛이 강하지 않아 질리지 않는다. 또한, 우유와 연유를 활용하여 수박화채를 해먹을 수 있어서 여름철에 특히 많이 팔려나간다.



▲수박 자르기 (사진출처=ⓒ게티이미지뱅크)

수박 자르기

수박은 크기가 커 냉장고에 보관하기 어렵다. 동그란 수박을 냉장고에 보관하기 위해서는 각종 반찬을 옮겨 주어야 하기 때문에 구매 후 수박 자르기를 통해 보관하는 것이 좋다. 수박을 네모난 모양으로 자르기 위해서는 먼저 수박을 네 등분으로 자르고 겉껍질을 잘라서 깍두기 모양으로 썰어주면 된다. 이외에도 수박을 자를 때는 수박 자르기 전용 칼을 이용하여 빨간 부분만 파낼 수 있다.

▲수박 자르기 및 수박 보관법(사진출처=ⓒ게티이미지뱅크)


수박 보관법

수박은 자르고 난 뒤에 표면에 랩으로 감싸 보관하는 방법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이는 세균이 번식할 수 있어 빠르게 소비해야 한다. 이러한 수박 보관법보다는 내용물을 빼내고 보관 통에 담아 냉장보관하는 법이 좋다. 하지만, 수박을 잘라 놓은 상태로 보관하게 되면 수박 겉면이 까슬까슬해지면서 식감이 떨어지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먹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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