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쿠아즈가 '놀라운토요일' 출연진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토요일'에는 프랑스의 대표적인 간식 중 하나로 손꼽히는 다쿠아즈가 등장했다.

다쿠아즈는 프랑스의 대표적 간식으로 아몬드가 들어가 견과류의 향미가 나는 것이 특징. 중앙에는 풍부한 휘핑크림이나 버텅크림 등을 채워 차게 먹는 것이 보통이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말랑하기 때문에 폭신폭신한 식감으로 남녀노소가 좋아하는 간식.

이날 '놀라운토요일'에 등장한 다쿠아즈의 경우 필링의 종류를 다양하게 채워넣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보기만 해도 당이 충만해지는 쇼콜라는 물론이고 단짠이 공존하는 솔티카라멜, 깔끔한 맛이 돋보이는 얼그레이, 녹차의 풍부한 향을 느낄 수 있는 그린티쇼콜라가 그 주인공.

게스트로 평소 몸매관리에 누구보다 예민할 송경아, 송해나도 이 다쿠아즈 앞에서는 욕심을 드러낼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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