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달연대기'가 테마파크로 활용될 가능성이 전해졌다.

tvN 금토드라마 '아스달연대기' 촬영지가 촬영 종료 후 테마파크 등 관광지로 활용될 것으로 전해졌다.

'아스달연대기' 촬영지는 북오산 IC로 향하는 길목, 내삼미동에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촬영지는 '아스달연대기'가 시작되기 1년 전인 2018년부터 제작에 돌입해, 올해 봄부터 드라마 촬영이 진행됐다.

현재 일반인 출입은 금지되어 있지만 오는 14일부터는 오산시티투어 '아스달 탐방로' 이벤트를 통해 처음으로 공개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아스달 탐방로' 이벤트는 오산시 홈페이지에서 접수 중이다.

'아스달연대기' 촬영지는 드라마만큼 웅장한 스케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여러 부족이 등장하고, 태고의 땅을 배경으로 했기 때문에 기존의 세트장에서는 촬영이 불가했기 때문. 이날 방송에는 은섬(송중기)이 자라난 이아르크의 아름다운 풍경이 시청자를 압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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