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쪽에 위치해 따뜻한 날씨와 시원한 바닷바람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여행지가 있다. 바로 경상남도에 위치해 먹거리와 볼거리가 풍부한 여행지 통영이다. 통영은 일반적으로 통영 김밥으로 유명하지만 훨씬 다양한 음식과 주변 경관으로 여름철 여행지고 알맞다. 특히, 6월 국내 여행지로 알맞은 통영은 다도해를 가까이서 살펴볼 수 있고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산과 케이블카 등 여행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다양한 관광지로 가득하다. 통영으로 여름휴가를 계획하고 있다면 아래 항목을 통해 통영 가볼 만한 곳을 참고해 여행 계획을 시작해보자.

미륵산

미륵산은 대표적인 통영 여행 필수 코스 중 하나다. 특히, 산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부담 없이 방문해 볼 수 있는 장소다. 미륵산은 고찰 용화사가 있어 용화사라고 불리기도 한다. 더욱이, 미륵산은 높지 않아서 평소에 산을 좋아한다면 여행 날 아침 일찍 일어나 상쾌한 공기를 마시기에 알맞은 곳이다. 미륵산이 가볼 만한 곳으로 손꼽히는 이유는 산에 올라서면 통영의 경관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기 때문이다. 심지어 일본 대마도가 보일 정도로 넓고 아름다운 자연을 실제 눈에 담을 수 있어 통영 여행을 하게 된다면 가볼 만한 곳인 미륵산을 방문해보자.

소매물도

소매물도는 통영 여행 코스로 가볼 만한 곳으로 손꼽히는 대표적인 섬이다. 통영 주변에는 다도해라 하여 작은 섬들이 위치한다. 이에 많은 관광객들이 통영을 방문하면 소매물도를 필수로 방문한다. 소매물도는 화려한 해안 절벽을 살펴볼 수 있으며 섬 주변에 해식애와 해식동을 확인할 수 있는 곳이다. 이에 소매물도가 가진 매력을 살펴보고 싶다면 통영 가볼 만한 곳으로 반드시 여행 계획표에 기록해 보자.

달아공원

통영에는 일몰과 일출이 아닌 달을 구경하는 곳으로 잘 알려진 곳이 있다. 바로 통영에 위치한 달아공원이다. 달아공원은 해안가로 다도해 절경을 즐길 수 있는 가볼만한 곳이다. 더욱이, 달아공원 주변에서는 동백나무가 가득해 산책로 및 드라이브 코스로도 안성맞춤이다. 또한, 달아공원은 코끼리 어금니를 닮은 지형을 가졌다고 하여 '달아'라는 이름이 붙었다. 이에 통영 가볼만한 곳을 찾고 있다면 아름다운 야경을 두 눈에 담을 수 있는 달아 공원을 방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