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헤경 근황이 눈길을 끌었다.

사진=안혜경 인스타그램

기상캐스터 출신의 안혜경의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안혜경은 동국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출신으로 2001년 MBC 공채 기상캐스터로 입사했다. 이후 뛰어난 진행실력과 예능감을 통해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을 섭렵하며 유명세를 떨쳤다.

연기에 도전한 안혜경은 지난해 SBS 드라마 '리턴'에 출연하는 등 꾸준히 연예인으로서의 생활에 매진해 왔다. 그러나 이후 이렇다 할 활동이 없었고, SNS를 통해 전해진 안혜경의 근황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것.

안혜경은 과거 마른 체형으로 다소 날카로워 보이던 인상이 한결 부드럽게 변화돼 눈길을 끌었다. 두꺼워진 눈썹 때문에 눈매는 물론 미소를 짓는 얼굴이 심적으로 편안한 듯한 근황을 짐작하게 만들었다.

또 지난달 말 게재한 영상에는 한강에서 SNS로 인사를 전하는 안혜경의 모습이 담겼다. 팬들은 "날씨 여신", "감기 좋아세요~",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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