퍽퍽한 맛에 인기가 없는 치킨 부위가 있다. 바로 닭의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닭 가슴살이다. 닭 가슴살은 다른 부위에 비해 퍽퍽하다는 평가와 함께 다소 인기가 없다. 하지만, 닭 가슴살은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 음식으로 제격이다. 더욱이, 닭 가슴살 성분은 저지방 고단백 식품에 해당하기 때문에 운동을 하며 몸매를 가꾸고 있다면 닭 가슴살이 다이어트 식품 및 음식으로 안성맞춤이다. 하지만, 이러한 닭 가슴살은 특별한 레시피가 없다면 매일 먹을 수 없고 금세 질려 다이어트에 실패하기 십상이다. 이에 맛있게 닭 가슴살을 즐기기 원한다면 아래 항목을 통해 닭 가슴살 요리 및 레시피를 확인하고 본격적인 다이어트에 돌입해 보자.

닭 가슴살 스테이크

삶은 닭 가슴살은 쉽게 질겨지고 특별한 맛이 나지 않아 질릴 수 있다. 이에 칼로리는 낮고 입맛을 살릴 수 있는 닭 가슴살 요리가 있다. 바로 닭 가슴살 스테이크다. 닭 가슴살은 저지방이기 때문에 살짝 소금과 후추 양념을 쳐서 구워주면 다이어트 식품 보다 훨씬 먹기 편하다. 더욱이, 이에 영양소를 채우기 위해 파프리카, 양파 등을 함께 구워 스테이크로 닭 가슴살 요리로 즐길 수 있다. 과한 양념은 오히려 다이어트 요리의 칼로리를 높일 수 있으니 약간의 양념만을 이용해 닭 가슴살 요리를 조리하는 것이 좋겠다.

닭 가슴살 퀘사디아

닭 가슴살 요리를 찾고 있다면 소풍 도시락 및 다이어트 음식으로 활용 가능한 레시피가 있다. 바로 닭 가슴살을 이용한 퀘사디아 요리다. 퀘사디아는 토르티야에 각종 야채와 치즈를 올리고 먹는 음식이다. 이에 닭 가슴살 요리를 찾고 있다면 각종 야채를 구워 넣고 치즈와 칠리소스와 함께 구운 닭 가슴살을 넣으면 한 끼 요리가 완성이다. 하지만, 닭 가슴살을 이용해 다이어트 중이라면 소스의 양을 줄이고 퀘사디아 안에 들어가는 속 재료에 양념을 치지 않고 섭취하는 것이 좋겠다.

닭 가슴살 볶음밥

잔뜩 구매한 닭 가슴살을 처리하기 곤란하다면 간편한 닭 가슴살 요리가 있다. 바로 닭 가슴살 볶음밥이다. 이는 야채와 닭 가슴살, 밥만 있다면 쉽게 만들 수 있는 요리다. 닭 가슴살을 잘게 찢어 야채와 함께 익혀주고 밥을 넣어 고추장 혹은 간장으로 양념을 해 가볍게 즐길 수 있다. 닭 가슴살 볶음밥은 닭 가슴살 요리이지만 칼로리가 낮지 않아 다이어트 음식으로는 적합하지 않다. 이에 구매한 닭 가슴살을 처리를 하기 위한다면 선택할 수 있는 메뉴가 될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