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포도 먹방이 그려졌다.

tvN 예능프로그램 '애들생각' 4일 방송에는 어른들을 녹여버린 박민하 동생 박미유의 바다포도 먹방이 그려졌다.

이날 박민하는 평소 꿈꿔왔던 ASMR을 처음으로 시도하게 됐다. 이에 3살난 동생 박민유와 함께 바다포도, 포도를 놓고 녹화를 시작했다. 마이크가 없는 가운데 박민하의 엄마 김진은 아빠가 쓰던 중계용 마이크를 건넸다.

가족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박민하와 박민유는 본격적인 먹방을 시작했다. 바다포도의 독특한 식감이 소리만으로 오롯이 전달됐다. 특히 아직 3살인 박민유가 야무지게 바다포도를 씹는 모습이 모두를 감탄하게 만들었다.

박민하의 언니와 엄마는 박민유의 바다포도 먹방에 엄지를 추켜세우며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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