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민 아나운서가 등장했다.

4일 tvN '애들생각'에는 박찬민 아나운서가 딸 박민하의 앞머리를 보고 거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찬민 아나운서 아내 김진씨는 딸이 앞머리를 고집하자 불만스러운 모습이었다. 결국 박민하는 언니와 함께 나가 가짜 앞머리를 붙이고 돌아왔고, 집에 한바탕 소란이 일었다.

영상통화를 받은 박찬민 아나운서가 앞머리가 이상하다고 하자, 박민하는 "화면으로 봐서 이상한 거예요"라고 말했다. 이에 김진씨는 휴대전화로 박민하의 머리를 더욱 가까이 가져다 댔다.

박찬민 아나운서는 "다시 봐도 못생긴 아이가 돼 버렸네"라고 말했다. 박민하는 안경까지 벗으며 어필을 했지만 박찬민 아나운서는 "안경은 또 왜 썼니? 예쁜 민하도 그 앞머리는 아니야"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저작권자 © 리서치페이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