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아메라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4일 방송된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는 뉴기니섬에서 온 붉은 열매 부아메라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부아메라는 그 생김새부터가 신기해 눈길을 끌었다. 칼로 표면을 긁어내면, 과실들이 낱개로 쏟아져내렸다. 마치 루비 원석을 보는 듯한 과실의 현란한 자태에 출연진들은 쉽게 눈을 떼지 못했다.

당최 어떻게 먹는지 모두가 혼란스러워하는 가운데, 김수용은 "겉에만 빨아 먹는 거구나"라며 석류에 비교했다. 김도균은 "맛이 멜론 씨앗 씹을 때 약간 향기로운 맛이 맨 처음에 느껴졌어요"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부아메라는 폐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음식으로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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