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톳은 암에 좋은 음식이다 (사진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암세포의 크기를 줄이고 없애는 역할을 하는 톳은 오독오독한 맛이 특징인 해조류다. 미세먼지, 음식 등으로 쌓여만 가는 발암물질은 암을 유발한다. 우리나라의 사망원인 1위가 암으로 꼽힐 만큼 많은 이들이 암으로 고통받고 있다는 것이다. 톳은 암에 좋은 해조류로 암세포를 억제한다고 알려졌다.

톳 효능

톳은 암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졌다. 해조류 중 한 종류인 톳은 암세포 스스로 죽을 수 있도록 유도하는 성분을 포함한다. 이는 후코이단이라는 성분이다. 후코이단은 암세포 크기를 줄이고 암세포의 성장과 생성을 방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톳의 후코이단 성분은 암세포만 저격해 공격하며 암을 예방한다고 알려졌다. 이 밖에 톳은 칼슘, 요오드, 미네랄 등의 여러 성분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에 좋은 음식으로도 알려진 톳은 무기질과 철분이 풍부해 빈혈에 좋은 음식으로도 유명하다. 톳은 면역력을 높이는 음식으로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관과 혈액을 깨끗하게 한다고 알려졌다. 각종 성인병을 예방하고 중금속 등의 발암물질을 배출한다. 또한 혈압을 낮춰 고혈압에 도움이 되며 당뇨병 예방에도 좋다고 알려졌다.

톳 부작용

톳은 다른 해조류에 비해 무기비소함량이 높은 식품으로 한 번에 과량을 섭취하는 것은 좋지 않다. 톳에는 요오드 성분이 포함돼 갑상선 관련 질환이 있다면 전문의와 상의 후 먹는 것이 좋다.

▲톳 두부 무침은 간단하게 만들 수 있다 (사진출처=ⓒ 게티이미지뱅크)

톳 두부 무침 만드는법

톳 두부 무침은 만들기 어려운 음식은 아니다. 톳 두부 무침을 만들기 위해서는 ▲톳 ▲두부 ▲참기름 ▲다진마늘 ▲간장 ▲깨소금 정도면 간단하게 만들 수 있다

1. 냄비 물을 넣고 끓인다. 이때 소금을 조금 넣고 끓이면 좋다.
2. 끓는 물에 톳을 넣어준다. 갈색빛을 띠던 톳은 끓는 물에 들어가면 밝은 초록빛을 띤다. 오래 데칠 필요 없이 톳의 색이 초록색으로 변하면 꺼낸다.
3. 톳을 꺼낸 후 흐르는 물에 씻어 물기를 뺀다.
4. 두부는 물기를 짠 후 톳과 함께 섞는다.
5. 다진 마늘을 넣고 참기름, 간장 등으로 간을 하면 완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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