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tvN '강식당'이 경주에서 촬영 및 방송을 시작하면서 경주로 여행을 떠나는 여행객들이 많아졌다. 강식당은 '손님보다 사장이 더 많이 먹는 식당' 이라는 소개와 함께 신서유기 멤버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피오, 송민호, 안재현이 출연한다. 경주에서 촬영을 했던 강식당은 평균 시청률 6.5%를 넘어서면서 다시 한번 신서유기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더욱이, 경주는 강식당 촬영지 외에도 가볼만한 곳이 많아 많은 여행객들이 찾는 곳이다. 아래 항목을 통해 강식당 위치와 1박2일 여행 코스로 가볼만한 곳을 알아보자.

강식당 위치 및 촬영지

강호동과 신서유기 멤버가 출연하는 '강식당'은 경주에서 촬영을 진행했고 최근 방영을 시작했다. 강식당은 경주에서 촬영하면서 많은 화제를 모았는데 식당의 위치는 화랑교육대 맞은 편으로 알려졌다. 강식당은 현재 영업이 종료되어 촬영지와 장소에서 더 이상 출연진을 볼 수 없다. 경주 가볼만한 곳으로 알려진 강식당 촬영지는 주변 경관이 조용하고 산책하기에 알맞은 장소다. 화랑 교육원 주변으로는 강식당 촬영 흔적을 살펴 볼 수 있으며 티비 속에 나오는 인테리어 구조 등을 살펴 볼 수 있다.

경주 가볼 만한 곳 삼릉

경주로 당일치기 여행이나 1박2일 여행을 떠난다면 가볼 만한 곳을 미리 알아두자. 경주 대표적인 관광지로는 삼릉이 있다. 경주에는 소나무가 많은데 삼릉을 둘러싸고 있는 우거진 소나무 숲을 볼 수 있다. 더욱이, 삼릉은 소나무를 다듬지 않아 다양한 모양으로 자란 나무를 살펴볼 수 있고 주변 고분과 조화에 경이로움을 느끼게 될 것이다. 이에 경주 가볼 만한 곳으로 손꼽히는 삼릉을 직접 눈으로 확인해보자.

경주 1박2일 여행 코스 옥산서원

경주시 안강읍에 위치한 곳에 가볼만한 곳이 있다. 경주 여행 시 2박 3일 여행 코스를 찾는다면 꼭 가볼만한 곳이다. 바로 회재 선생의 제자들에 의해 설립된 옥산서원이다. 옥산서원은 물소리를 들으며 마룻바닥에 앉아 책을 읽기에 좋은 곳이다. 옥산 서원 주변은 화려한 꽃과 나무로 우거져 있으며 시원한 그늘 아래에서 옥산서원이 주는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이에 경주 여행 시 잠시 쉼을 원한다면 가볼만한 곳 옥산서원에 들러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