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행의 최고로 꼽히는 제주도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연중 온화한 기후와 높게 뻗은 야자수는 마치 해외에 온 것 같은 느낌을 준다. 제주도 중에서도 여행객의 발길을 잡는 명소가 있다. 대표적인 제주도의 여행지로 꼽히는 곳은 제주도 애월, 제주도 월정리, 우도 등을 꼽을 수 있다. 이런 대표적인 여행지로 꼽힌 곳 외에도 제주도는 볼거리와 먹거리가 가득한 곳이다.

제주도 쇠소깍

제주도 쇠소깍은 제주도 애월, 제주도 월정리와는 반대되는 곳이 있는 곳이다. 국가지정문화재 명승으로 지정된 쇠소깍은 하천과 바다가 만나는 곳이다. 하천과 바다가 만나는 쇠소깍은 에메랄드의 푸른 빛을 띤다. 쇠소깍 주변으로 울창하게 자라있는 나무들은 쇠소깍의 신비로운 느낌을 준다. 쇠소깍 위쪽은 폭포수가 멋지게 내려와 보는 이들로 하여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곳이다. 쇠소깍 옆 숲길은 숲의 시원한 냄새와 고요함으로 일상생활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날리기 매우 좋다. 쇠소깍을 추억에 남길 수 있는 투명 카약은 멋진 체험이 될 것이다.

제주도 동문시장

제주도 동문시장은 제주도 시장 중 가장 유명하다고 말해도 놀랍지 않다. 현지인과 많은 방문객으로 평일, 주말 할 것 없이 문전성시를 이루는 이곳은 저녁에는 야시장이 열리는 곳이기도 하다. 동문시장을 보기 위해 숙소를 근처에 잡는 여행객이 있을 만큼 제주도 가볼만한곳의 필수 코스로 자리 잡았다. 오후에 열리는 제주도 동문시장 야시장은 다양한 먹거리가 있다. 제주를 대표하는 한라봉 주스부터 다양한 음식을 판매하고 있다. 동문시장은 야시장 외 다양한 먹거리와 신선한 해산물을 팔고 있어 여행객들의 발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