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딸기 칼로리 및 복분자 효능과 부작용 (사진출처=ⓒ게티이미지뱅크)

산에서 나는 딸기라 하여 새콤한 맛이 일품인 과일이 있다. 딸기와 생김새는 다르지만 나무에서 자라는 열매다. 산딸기의 나무는 산에서 자라며 장미과에 속한다. 특히, 일반 딸기와는 달리 햇빛을 많이 받아야 잘 자라며 5월부터 열리기 시작한다. 이어 8월이 되면 열매가 익어 섭취가 가능하다. 이러한 산딸기는 달콤한 맛뿐만 아니라 건강에 좋은 효능을 자랑하기도 한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산에 올라가 산딸기를 채취하는 것이다. 아래 항목을 통해 산딸기가 가진 효능과 부작용 그리고 관리 방법 및 키우는 방법까지 모두 알아보자.

▲산딸기 효능과 부작용 등 산딸기 세척과 먹는 법 (사진출처=ⓒ게티이미지뱅크)

산딸기 효능 및 부작용

산딸기는 산에서 자라나는 장미과 식물로 늦여름에 열매가 빨갛게 익기 시작한다. 산딸기는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 음식으로 좋고 세척해서 보관해 두면 간식으로 먹기에 좋다. 특히, 산딸기를 냉동시켜 다이어트 음료로 갈아먹을 수 있으며 면역력이 떨어지거나 피부에 트러블이 생겼을 때 먹어주면 좋다. 이러한 산딸기는 다양한 효능이 있다. 먼저, 대표적인 산딸기 효능으로는 노화 방지 및 시력 보호에 좋다. 산 딸기는 빨갛고 고운 빛깔을 내는데 이는 안토시아닌 색소 때문이다. 해당 성분은 항산화 작용을 하는 효능이 있어 눈 기능에 도움이 된다. 


또한, 산딸기는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암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또한, 산딸기는 새콤한 맛이 나듯이 비타민C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이러한 비타민의 효능은 피로회복과 피부 미용에 좋다. 산딸기 효능을 지키기 위해서는 세척을 할 때 반드시 30초 이내로 씻어 바로 먹거나 냉동시켜 먹어도 된다. 또한, 다이어트 시 변비로 고생하고 있다면 산딸기를 먹어주는 것이 좋다. 이는 야뇨증 및 빈뇨증에도 도움이 된다. 이외에도 산딸기 효능은 혈액순환 개선, 심장병 예방 등이 있으며 원기회복에 도움이 되는 칼로리 낮은 열매이다.

▲복분자와 산딸기 차이점 및 먹는법과 효능 및 부작용 (사진출처=ⓒ게티이미지뱅크)

복분자와 산딸기

산딸기와 복분자는 생김새가 비슷해 같은 열매로 오해하기 쉽지만 산딸기와 복분자는 엄연히 다르다. 복분자는 품종을 개량한 열매로 산딸기와는 달리 검붉은 색을 띤다. 복분자는 산딸기의 한 종류이며 산딸기와는 다르다. 이러한 복분자 효능으로는 정력 강화가 있다. 남성에게 좋은 음식이라고 알려진 복분자와 산딸기 모두 즙을 내어 섭취하면 건강에 좋다. 더욱이, 복분자 효능 역시 산딸기와 마찬가지로 항암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복분자는 간 건강에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복분자와 산딸기 모두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성분이 있기 때문에 성 기능이 좋은 사람에게 오히려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고 과하게 섭취 시 복통 등 부작용이 생기기도 한다. 이에 복분자와 산딸기 효능을 위해 섭취하는 경우 먹는 법과 부작용 주의사항을 읽고 섭취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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