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식품이 엄마의 마음으로 품질 발전에 도움을 주는 주부모니터 '지도표 성경맘' 3기에 대한 발대식을 가졌다.

성경식품은 대전의 향토기업으로서 대전의 주부들과 접점을 만들고자 지도표 성경맘의 지원자격을 대전에 거주하며 월 1회 성경식품(대전)으로 방문이 가능한 20~50대 전업주부로 정했다.


선발된 지도표 성경맘은 지난 5월부터 앞으로 6개월 간 제품 시식 평가 및 설문 참여, 온라인 컨셉 테스트, 성경맘 밴드를 통한 의견 교류 등 제품 품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이들은 엄마의 마음으로 성경식품의 품질 발전을 위한 모니터링을 하며 더 좋은 품질을 사전에 검증하는 중요한 일을 담당하고 있으며, 식품의 주요 구매 계층인 주부로써 예리한 안목과 평가를 통해 성경식품의 품질이나 신제품 기획 등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성경식품의 마케팅팀 문상수 부장은 "기존 제품의 꾸준한 품질유지를 위해 주부 모니터링 요원을 선발하여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해 자사제품과 경쟁제품을 비교하며 실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신제품 개발 등과 연계하여 주부모니터링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성경식품은 1981년부터 시작하여, 골목상권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으며, 독도까지 포함된 '지도표 성경김' 이라는 브랜드로 널리 알려져 있는 강소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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