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4일은 키스데이다 (사진출처=ⓒ 게티이미지뱅크)

6월 14일은 연인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키스데이로 알려졌다. 키스데이 유례란 딱히 없다고 볼 수 있다. 한 의류업체의 홍보 이벤트로 시작한 행사로 알려졌다. 키스데이는 마케팅으로 만들어진 기념일로 마케팅의 일부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연인이 함께하는 기념일이 키스데이 외 여러 가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인이 보내기 좋은 기념일을 소개한다.

기념일 종류

다소 유치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많은 이들이 기념일을 챙긴다고 알려졌다. 전 세계 공통 기념일은 물론 한국인들만 챙기는 기념일도 존재한다. 기념일 종류로는 ▲발렌타인데이(2월14일) ▲삼겹살데이(3월3일) ▲화이트데이(3월14일) ▲블랙데이(4월14일) ▲오삼데이(5월3일) ▲로즈데이(5월14일) ▲키스데이(6월14일) ▲실버데이(7월14일) ▲구구데이(9월9일) ▲빼빼로데이(11월11일) 등이 있다. 이 중 블랙데이는 연인을 위한 기념일이 아닌 솔로를 위한 기념일이다. 블렉데이는 화이트데이에 선물을 받지 못해 까맣게 타들어 간 속마음을 드러낸 날로 알려지기도 해다. 블렉데이라는 이름에 맞게 자장면 등의 검은색의 음식을 먹는 날이라고 알려졌다.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키스데이 (사진출처=ⓒ 게티이미지뱅크)

6월 기념일 정리

6월은 많은 기념일이 있는 달 이기도 하다. 6월의 기념일은 ▲환경의날(6월5일) ▲현충일(6월6일) ▲단오(6월7일) ▲6.10민주항쟁기념일(6월10일) ▲하지(6월22일) ▲6.25전쟁일(6월25일) ▲철도의날(6월28일) 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6월22일)

하지는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날로 실제 일 년 중 태양이 가장 높이 뜨며, 낮의 길이가 가장 긴 날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태양으로부터 가장 많은 열을 받는 날이기도 하다. 하지 이후에는 기온이 급상승하여 몸시 더운 여름이 시작된다고 알려졌다. 하지가 지나면 발을 물에 담그고 산다는 속담이 있는 것처럼 무더운 여름의 시작을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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