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숲 힐스테이트가 남궁민 아파트로 눈길을 끌었다.

배우 남궁민이 방송 최초로 공개한 아파트가 서울숲 힐스테이트로 알려지며 이목이 집중됐다.

서울숲 힐스테이트는 최근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연예계에서 퇴출된 최종훈이 살던 곳으로 알려져다. 당초 이날 남궁민의 집이 한강뷰로 주목을 받으며 이촌동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지만 특유의 조망권 때문에 서울숲 힐스테이트라는 것이 밝혀졌다.

비단 남궁민만 서울숲 힐스테이트에 사는 것은 아니다. 이상윤, 비투비 멤버 육성재도 이곳에 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06년 분양된 서울숲 힐스테이트는 평균 분양가가 3.3㎡에 2140만원으로 알려졌다. 프라이빗한 환경에 서울숲 힐스테이트는 젊은 재력가와 연예인들 사이에서 각광받는 아파트이기도 하다.

그러나 서울숲 힐스테이트가 남궁민의 집과 인테리어가 동일하지는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남궁민은 "전혀 이런 느낌의 인테리어가 아니였다"라며 본인이 직접 인테리어를 한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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