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아라슛돌이' 지승준 근황에 관심이 모아졌다.

2019 FIFA U-20 월드컵 결승전을 앞두고 KBS 2TV를 통해 과거 '날아라 슛돌이' 이강인의 활약상이 모아진 '달려라 슛돌이'가 방송되며 지승준의 근황에 이목이 집중됐다.

지승준은 당시 온라인 쇼핑몰 '스타일스토리'를 운영하던 윤효정씨의 아들로 '날아라 슛돌이' 전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모델같은 부모님과 아역배우 못지않은 지승준의 미모 덕분.

이에 '날아라 슛돌이' 출연에도 당시 큰 기대가 모아졌었다. 그리고 최근 '동상이몽2'를 통해 류승수의 아내 윤혜원의 조카가 지승준이라는 것이 밝혀지며 또 한번 화제가 됐다. 지승준은 '날아라 슛돌이' 이후 방송을 중단하고 초등학교 졸업 후 캐나다로 유학을 떠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말 그대로 '정변의 정석'을 보여준 지승준은 19살에 캐나다 대학에 입학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윤호정은 팬카페 활동을 돌연 중단하며 "아이가 성인이 되었는데 계속 사진을 올릴 수 없다"라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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