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지섭과 조은정 전 아나운서의 결혼설이 주말을 달궜다.  

최근 열애를 공개한 소지섭이 부촌으로 유명한 서울의 한 동네에 집을 구매한 사실이 알려졌기 때문.  

소지섭은 톱연예인들 몇몇이 거주하며 '호화빌라'로 유명해진 '한남더힐'을 최근 구입했다고 한다. '현금 61억'원을 주고 샀다는 소지섭의 집은 전용면적 70평대라고.  

이에 '롤 여신'으로 유명한 조은정 아나운서가 배우 소지섭의 '아내'가 될지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소속사는 "신혼집은 아니"라며 선을 긋고 있지만, 누리꾼들은 "곧 결혼소식이 들려올 것 같다"며 기대의 눈초리를 거두지 않고 있다.  

한편 소지섭은 지난달 조은정과 열애설이 불거지자 당당하게 "열애가 맞다"고 인정했다. 조은정은 이화여대에서 무용을 전공한 재원으로, 게임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게이머들 사이에 "여신"으로 불린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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