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히알루론산은 속부터 촉촉함을 채운다 (사진출처=ⓒ게티이미지뱅크 )

스트레스와 여러 환경적인 요인으로 인해 피부가 지치고 푸석거린다면 주목해야 할 성분이 '히알루론산'이다, 히알루론산은 먹는 히알루론산과 바르는 히알루론산으로 나눌 수 있다. 건강하고 촉촉한 피부를 위해 꼭 필요한 히알루론산은 수분을 끌어당겨 피부 속 수분을 채워 뛰어난 보습 효과를 자랑한다. 건강한 피부의 필수조건 수분충전을 돕는 히알루론산을 소개한다.

히알루론산이란?

히알루론산이란 수분을 끌어당기는 역할을 하는 성분이다. 피부의 보습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맡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히알루론산은 바르는 히알루론산 화장품 외 먹는 히알루론산도 출시됐다.

▲히알루론산은 피부의 촉촉함 유지하는 비결이다 (사진출처=ⓒ게티이미지뱅크 )

히알루론산 화장품 바르는법

히알루론산은 많은 수분을 끌어당기기 때문에 고농도로 사용할 경우 오히려 체내 수분을 끌어당겨 피부 건조를 유발할 수 있다. 피부의 보습을 위해 히알루론산을 사용한다면 히알루론산 1%원액 한두 방울을 본인이 쓰고 있던 크림에 섞어 바르면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많은 양의 히알루론산을 바르는 경우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어 적정량 사용을 지켜야 한다.

먹는 히알루론산

히알루론산 화장품 외 먹는 히알루론산도 인기다. 피부의 건조증을 완화하고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도록 돕는 먹는 히알루론산은 꾸준히 먹는 것이 중요하다. 4주 이상 꾸준히 먹었을 때 효과를 보이기 시작한다. 물론 즉각적인 효과는 바르는 히알루론산이 좋을 수 있다. 먹는 히알루론산은 속부터 수분을 채워 탄탄한 기초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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