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게티이미지뱅크)

더운 여름 집에서 마시는 맥주는 무더위를 달래준다. 맥주는 짭짤하고 고소한 음식과 잘 어울린다. 맥주 안주 대표메뉴로 잘 알려진 나초와 나초 치즈는 맥주의 맛을 배로 올린다. 그렇다면 집에서 맥주안주로 좋은 음식은 무엇일까?

▲(사진출처=ⓒ 게티이미지뱅크)

맥주 안주는 뭐니 뭐니 해도 짭짤하고 고소한 맛이 있어야 한다. 집에서 맥주 안주로 먹기 좋은 음식은 ▲오징어 버터구이 ▲소세지 야채볶음 ▲웨지감자 ▲감자튀김 ▲쟌슨빌 소세지 ▲치킨 ▲튀김 요리 ▲콘버터 등 무척 다양하다. 그중 집에서 별다른 조리 없이 만들 수 있는 것이 오징어 버터구이와 감자튀김, 소세지일 것이다. 간식 겸 맥주 안주가 될 수 있는 이 요리들은 에어프라이어 혹은 전자레인지 등을 이용해 빠르게 만들 수 있다. 감자튀김과 소세지는 기름에 튀기듯이 굽거나 기름 없이 구울 수 있는 에어프라이어 요리로 손색없다. 에어프라이어는 기름이 쫙 빠지기 때문에 퍽퍽할 수 있는데 이때 오일 스프레이로 재료 표면에 오일로 코팅하듯이 스프레이로 뿌려주면 더욱 맛있는 요리로 만들 수 있다는 것이 팁이다.

▲(사진출처=ⓒ 게티이미지뱅크)

방송에 소개된 맥주안주 베스트는 ▲수미네밥상 황태채구이 ▲나혼자산다 김치치즈프라이즈 ▲만개의레시피 깡새우튀김 ▲백종원 진미채튀김 ▲비법 치즈칩 등이 있다. 수미네밥상은 황태채구이 외 수미네반찬 순대볶음, 감자조림, 돼지고기 두루치기 등 다양한 음식을 선보여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요리 프로그램이다. 체다치즈로 만드는 치즈칩은 전자렌인지 요리로 손색없다. 백종원 진미채튀김과 만개의레시피 깡새우튀김의 경우 에어프라이어요리가 아닌 실제 기름에 튀겨 만들어야 하는 음식으로 다른 맥주안주에 비해 손이 많이 갈 수 있다.

저작권자 © 리서치페이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