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게티이미지뱅크)

거뭇거뭇한 겨드랑이와 사타구니가 콤플렉스라면 주목하자. 잘 보이지 않는 부위지만, 색소침착이 쉽게 일어나는 겨드랑이와 사타구니는 평소 관리하는 것이 좋다. 특히 더운 여름, 옷이 얇고, 짧아지면서 노출이 될 수밖에 없는 겨드랑이는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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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드랑이 색소침착 원인과 사타구니 색소침착 원인은 겨드랑이와 사타구니에 꼭 끼는 옷과 속옷으로 인해 쓸려 발생하는 것. 잦은 겨드랑이 데오드란트 사용. 제모. 가려움으로 긁는 경우 등 원인은 무척 다양하다. 특히 겨드랑이는 겨드랑이 냄새와 겨드랑이 땀 등으로 인해 데오드란트를 사용하는 이들이 많다. 자신과 맞지 않는 데오드란트는 피부를 자극하고 색소침착을 불러올 수 있어, 잦은 사용은 피하는 것이 좋다. 또한 가렵다고 긁는 행위는 피부에 상처를 내고 색소침착을 일으키기 때문에 피해야 한다. 겨드랑이 색소침착 외 사타구니 색소침착도 콤플렉스인 이들이 많다. 속옷과 바지 등의 마찰로 인해 쉽게 생길 수 있는 사타구니 색소침착은 꽉 끼는 바지와 속옷은 피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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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몸의 여러 군데 생기는 색소침착은 심하지 않다면 집에서 충분히 관리할 수 있다. 때 수건 등의 거친 타올로 자극을 주지 않는 것이 좋다. 샤워를 할 땐 거친 타올 보다는 부드러운 천 등으로 닦아내는 것이 좋다. 샤워 후 비타민C 유도체가 함유된 바디크림을 발라 피부가 건조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비타민C 유도체가 함유된 팩 등을 이용해 겨드랑이에 주 1~3회 정도 관리하는 것이 좋다. 겨드랑이와 사타구니 색소침착이 심하다면, 색소침착 레이저 등으로 피부과에서 관리받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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