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선수가 10승을 달성했다.(사진=ⒸGettyImagesBank)

LA다저스에서 활약하는 류현진 선수가 고대하던 10승을 달성했다. 류현진 선수는 이번 샌디에이고와의 경기에서 호투, 1.83까지 올라갔던 평균자책점이 1.73으로 떨어졌다.

2019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일정은 오는 2019년 7월 10일 수요일 오전 1시다.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홈런 더비는 올스타전 하루 전인 7월 9일 오전 9시에 시작된다.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홈런 더비 참가자는 크리스티안 옐리치, 브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 알렉스 브레그먼, 작 피더슨, 피트 알론소, 카를로스 산타나, 조시 벨, 로널드 아쿠냐 주니어다.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펼쳐지는 2019 프로야구 올스타전 내셔널과 아메리칸의 경기는 7월 10일 수요일 오전 8시 30분에 시작된다. 내셔널 팀의 선발 투수는 LA다저스의 류현진 선수가 맡았다.

류현진 선수의 연봉은 현재 1,760만 달러로 한화 약 206억 원이었다. 이번 시즌을 마지막으로 FA시장에 나오는 류현진 선수가 현재보다 더 높은 연봉을 받을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한 외신은 류현진 선수의 다음 계약 연봉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결과 4,000~4,900만 달러가 가장 높게 나왔다. 4,900만 달러는 한화 약 573억 원이다.

한편, 2019 프로야구 올스타전은 오는 7월 20일 토요일 창원 NC파크에서 개최된다. 현재 팬투표 기간이며 오늘 5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결과는 7월 8일 공개된다. 팀 구성은 드림팀에 삼성, 롯데, 두산, SK, KT, 나눔팀에 기아, 한화, 키움, LG, NCD이다. 지난 2018 KBO 리그 올스타전 MVP는 김하성 선수였다.

2019 프로야구 올스타전 예매는 10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선예매는 올스타 프라이데이 입장권을 2매 이상 구매한 사람에 해당하며 일반예매는 11일 오후 2시에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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