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하나의 사랑'은 종영을 앞두고 있다(사진=ⓒKBS2 '단 하나의 사랑' 방송 캡처)

KBS2 '단, 하나의 사랑'은 총 32부작이다. 오늘(10일) 밤, 단 하나의 사랑 29회, 30회가 방송될 예정이다. '단 하나의 사랑'은 내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종영된다. 마지막 회가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단 하나의 사랑 결말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단 하나의 사랑 갤러리에서 시청자들은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내며 종영을 아쉬워하고 있다.

▲단 하나의 사랑 결말은 해피엔딩?(사진=ⓒKBS2 '단 하나의 사랑' 방송 캡처)

단 하나의 사랑 결말

단 하나의 사랑 줄거리는 천사 김단(김명수 분)이 인간 이연서(신혜선 분)와 사랑에 빠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천사 단은 인간과 사랑에 빠지면 안 되는 운명이다. 단은 언젠가 먼지가 되어 사라질 것을 알고 연서 곁을 떠나기도 했다. 그는 신에게 인간이 되게 해달라고 간절히 구했지만, 신은 그의 기도에 응답하지 않은 상황. 한편, 루나(길은혜 분)은 연서를 해치려 한다. 연서 역시 죽음의 위기를 겪고 있다. 두 사람이 이 세상에서 행복한 결말을 얻을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단 하나의 사랑 시청률은?(사진=ⓒKBS2 '단 하나의 사랑' 방송 캡처)

단 하나의 사랑 시청률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주 목요일(4일) 방송인 단, 하나의 사랑 27회, 28회 시청률은 각각 5.8%, 7.2%를 기록했다.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SBS '절대그이' 31회, 32회 시청률은 2.7%, 2.4%이다. 한 시간 앞서 방송된 MBC '봄밤' 27, 28회는 각각 6.0%, 7.9% 시청률을 기록했다. 밤 9시 30분에 시작되는 tvN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는 3.2% 시청률이 나왔다.

▲단 하나의 사랑 후속은 '저스티스'다(사진=ⓒKBS2 '저스티스' 티저)

단 하나의 사랑 후속

단 하나의 사랑 후속으로는 '저스티스'가 방송될 예정이다. '저스티스'는 복수를 위해 악마와 거래한 타락한 변호사 이태경과 가족을 위해 스스로 악이 된 남자 송우용이 여배우 연쇄실종 사건의 한가운데서 부딪히며 대한민국 VVIP들의 숨겨진 뒷모습을 파헤치는 소셜스릴러 드라마다. 이태경 역은 배우 최진혁, 송우용 역은 배우 손현주가 맡았다. 아울러, 나나, 박성훈, 주니가 힘을 보탤 예정이다. '저스티스'는 7월 17일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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