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AN(본명 안유민)이 오늘 각종 음원 사이트에 자신의 자작곡 .(마침표)를 발표하며 가수로서의 데뷔를 알렸다.

NOAN은 15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아지트 뮤직 대표 김주연에게 음악적 재능을 인정받아 아지트 뮤직과 아티스트로서 계약하며 음원 준비 과정을 거쳤다.

그 과정에서 NOAN과 함께 작업한 아지트 뮤직 뮤지션들은 워낙 뛰어난 천재성 덕분에 중학생이라는 나이를 잊고 프로 대 프로로 작업할 수 있었다고 입을 모았다. 

NOAN의 신곡 .(마침표)는 어리고 풋풋한 사랑, 하지만 그 안에도 여지없이 존재하는 슬픈 결말을 트렌디하게 담아낸 곡이다.

아지트 뮤직 김주연 대표는 "이번 곡의 콘셉트인 풋풋하면서도 가슴 먹먹한 스토리는 그 어떤 뛰어난 성인 뮤지션도 유민이 만큼 잘 소화하지 못할 것이다."라고 말했고 덧붙여 "지금 현재도 매우 뛰어난 뮤지션이지만 앞으로 보여줄 모습이 더욱 무궁무진한 친구이다. 대중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가수 NOAN의 프로듀싱을 맡은 아지트 뮤직은 산하에 두고 있는 구월동 실용음악학원 아지트 뮤직 아카데미를 통해 뮤지션을 키워내고 1년의 준비 기간을 거쳐 프로 뮤지션으로서 데뷔시키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아지트 뮤직은 앞선 7월 4일 (서이서-최선), 7월 5일 (파스텔망고-사랑인가 봐), 7월 9일 (윤그늘-독후감)을 차례로 공개하며 소속 뮤지션들의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바 있으며, NOAN 이후에도 20명 이상의 뮤지션들이 데뷔를 준비 중이다.

'음악 천재 중학생 뮤지션' NOAN의 싱글앨범 .(마침표)는 멜론, 지니 뮤직, 벅스를 포함한 모든 음원사이트에서 스트리밍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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