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교육 열크사(열린사람들 크리에이터사관학교)가 지난 5일, 전 정보통신부 장관 진대제와 국회미래정책연구회 회장 정갑윤와 국제미래학회 대표 안종배와 도전한국인 대표 조영관이 주최하는 '4차산업혁명 K-스타트업 30'으로 선정됐다.

열크사는 유튜브 학원이 아닌 유튜브 교육기관이다. 최근에 영국 로이터통신, 미국ABC뉴스, MBC예능 경성판타지, TV조선 7시뉴스에 우리나라 대표 유튜브 교육기관으로 소개됐다.

본 유튜브 교육기관 이동규 교학팀장은 "4차산업혁명 이후 점점 일자리가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다양한 연령층이 새로운 도전을 유튜브 배우기로 선정하여 많이 찾아오신다"며 "오신 분들 중에 유튜브 학원을 다녔다 오신 분들도 있는데 유튜브 학원과 다르게 열크사는 사람 양성에 초점을 맞추어 유튜브 교육을 진행하는 유튜버 양성 전문에이전시 기관으로 자체 커리큘럼과 자체 시설을 보유한 국내 유일 유튜브 교육기관이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K-스타트업 30인증을 시작으로 유튜브 교육 뿐 만 아니라 작곡가 과정과 개인브랜드매니저 과정 등등 다양한 분야로 유튜브 배우기 영역에서 다양한 분야로 확대할 예정이다"며 "유튜브 배우기 과정도 다양한 클래스로 나눠서 유튜브 학원의 영상편집만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유튜브 시장에 뛰어들었을 때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커리큘럼을 꾸준히 개발 중이다"고 전했다.

한편, 열크사는 오는 11일까지 전문 유튜버 과정 8기를 프로반(4주)을 모집 중에 있다. 이외에도 취미로 유튜브를 시작하는 베이직과정(2주)와 1:1코칭으로 진행되는 마스터과정 클래스가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