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GettyImagesBank)

여름 휴가철을 맞아 장시간 야외활동을 즐기거나 한자세로 실내에 오래 앉아있을 때 혹은 등산이나 해수욕장 모래를 거닐면서 발의 답답함을 겪는 경우가 있다. 손톱·발톱무좀은 발바닥이나 발톱에 무좀이 있는 사람을 괴롭힌다. 샌들과 슬리퍼, 쪼리(플리플랍)을 신기 겁이난다. 통풍에는 좋지만 흉즉하게 변한 무좀 증상인 각질, 백선 등을 드러내보이기 창피하가. 무좀 초기증상과 발톱 무좀 치료(무좀 레이져, 무좀 약), 내성발톱 자가치료와 전문치료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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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톱무좀 초기증상 치료방법(무좀 약·발톱무좀 레이져)

발 백선이라고 불리는 무좀은 피부에 곰팡이가 생겨 나타나는 질환으로 발톱이나 손톱에 가장 많이 생기는 무좀이다. 오래 방치하게 되면 감염되고 발톱 끝부터 황색으로 변한다. 심하면 발톱이 빠졌을 때의 경우가 발생하기도 한다. 발톱무좀 병원 약이나 연고만으로 대단한 효능을 기대하기 어렵다. 먹는 항생제, 진균제 등을 투여해 무좀 치료를 하는 방법이 그나마 효과가 있다. 먹는 약은 환자 신체검사를 거쳐 건강상태와 치료 부작용이 나 합병증, 현재 먹는 약을 고려한다. 장기간 먹는 무좀약을 쓰면 간 손상을 일으킬 수 있어 간 검사를 주기적으로 검사받는 것이 좋다, 바르는 약인 액상 항진균제도 있다. 하지마 오래 발라야 효과가 있기 때문에 두 가지를 함께 쓴다. 발톱무좀치료제로 발톱무좀 레이져를 쓰기도 한다. 바라톱 무좀이 있거나 발톱 가려움이 있을 때는 매니큐어와 페디큐어를 바르지 않는다. 손톱·발톱 무좀 핀포인트 레이저는 개인 실손보험(실비보험) 적용으로 부담 없이 치료를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 힌포인트레이저치료 가격과 후기를 미리 확인하고 발톱무좀 검진은 피부과에서 한다. 무좀 레이저 치료 시술시간은 10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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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발톱 원인과 자가치료

내성발톱은 발톱 바깥 살을 누르는 상황이 원인이 된다. 특히 손톱깎기로 발톱 바깥을 깊고 동그랗게 깍는 경우 살 속에 잘리지 않은 발톱 조각이 살을 파고든다. 발톱 무좀을 오래 놔두면 발톱 모양이 변형되고 내성발톱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내성발톱은 주로 오른쪽 엄지발가락에 발생하기 쉬우며 외측·내측 발가락이 붓고 통증이 온다. 통풍 증상과 헷갈리기 쉬우며 마찰이 심해지면 냄새가 나고 진물이 난다. 발톱 주변이 곪으면 정상적 보행도 어렵다. 내성발톱 자가치료로 엄지발가락 발톱 양끝을 들어서 솜을 껴넣거나 내성발톱 치료용 테이핑을 하기도한다. 버퍼로 발톱을 정리하기도 한다. 자가치료는 내성발톱으로 인한 통증을 줄이지만 염증이 곪아 심해질 수 있다. 발톱 정리를 하때는 U자형 보다는 네모지게 깍는 것이 좋고 냄새가 심하면 피부과 병원에서 진지한 치료에 대한 조언을 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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