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GettyImagesBank)

요즘 우리나라 국민들로부터 개성 담긴 셀프 인테리어 열풍이 이어지고 있다. 나만의 취향을 담아 집을 멋지게 꾸미는 것은 취미 활동 및 자신만의 스트레스 푸는법이 될 수 있다. 그 중 자취생들은 특히, 내 손으로 직접 집 꾸미는 일을 한 번쯤 희망하고 있을 것. 비교적 좁은 공간의 자취방을 넓고 편히 생활할 수 있게끔 만드는 것은 자취생 모두의 바람이다. 그렇다면 자취방 및 원룸 인테리어 시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이에 공간을 효율적으로 꾸밀 수 있는 원룸 인테리어 방법을 알아보자.

세련되고 깔끔한 인테리어 가구

비교적 높이가 있는 침대 받침, 큰 테이블 등 면적이 큰 가구를 배치하면 방을 더욱 비좁게 만들 수 있다. 때문에 자취방 및 원룸 인테리어 시 공간이 더 넓게 보이길 원한다면 상대적으로 높이가 낮은 가구를 배치하는 것이 좋다. 집안에 길이가 낮은 가구를 배치하면 시야를 트이게 할 뿐더러 작은 공간에 잘 어울리는 아늑하고 세련된 느낌으로 불러 일으킬 수 있다.

나만의 개성에 따른 조명 인테리어

집을 꾸밀 때 인테리어 가구를 놓을 공간이 여의치 않다면 다양한 소품으로도 집안 분위기를 바꿀 수 있다. 드는 비용 걱정 없이도 만족스런 인테리어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조명'. 조명은 인테리어의 완성이라 할만큼 중요한 역할을 가지는데, 공간의 상황, 기능 그리고 사용자에 따라 매력적인 분위기로 이끌어 낼 수 있다. 특히, 최근들어 인테리어 소품으로 곽광받고 있는 무드등이나 작은 스탠드 조명들은 은은하고 부드러운 분위기로 서정적이면서도 감성적인 면을 물씬 풍길 수 있다. 따라서 집안 분위기를 감각적으로 전환시키고 싶다면 침대 및 테이블 옆 한켠에 조그마한 조명을 두어 트랜디하면서도 아늑하고 편안한 인테리어 효과를 맘껏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자취가 초보라면 필수, 핀과 점토

사진 및 액자 등 여러가지 인테리어 소품으로 공간을 더욱 다채롭게 꾸미고 싶다면 핀과 점토를 주목하자. 자취방 꾸미기 아이디어 상품으로 나온 핀과 점토는 못으로 벽을 손상 시킬 일 없이 액자나 시계 등을 걸어 셀프 인테리어를 맘껏 할 수 있다. 이로서 나만의 자취방을 흉터 없이 깔끔하게 집안을 꾸밀 수 있다. 이에 혼자 사는 사람들을 위한 자취방 인테리어 시 이를 활용하여 못질할 필요 없이 내 취향 대로 집안을 꾸며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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