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픽사베이)

홍합은 흔하게 익숙한 음식일 것이다.

홍합은 색이 붉은 살을 지니고 있어 명명해졌다.

가끔씩 흰 속살을 가지고 있는 홍합이 있는데, 하얀 것은 수컷이고 붉은 속살을 가진 것은 암홍합이다.

홍합은 종류와 효능을 다양하게 가지고 있다.

그 사이에서도, 제철에 수확한 홍합은 뛰어난 맛을 자랑하며 더 높은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다.

외에도 홍합은 요리하기 쉬운 재료로 맛있게 즐길 수 있다.

하지만 홍합은 어떤 한 시기에 독소성분이 생겨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한다.홍합은 비타민D가 풍부한 음식이다.

이는 칼슘,인의 흡수를 높여주는 역할을 한다.

칼슘과 인의 흡수가 높아지면 뼈 건강을 향상시키고, 특히, 여성 골다공증 증상 예방에 효과적이다.

단백질 또한 많이 함유돼 있어 근력향상에 좋다.

홍합은 숙취해소를 돕는 음식이기도 한데, 홍합이 타우린 성분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타우린은 간 해독과 간 기능 개선의 효과를 가지고 있어 숙취해소에도 좋고 피로 회복에도 효과적이다.

뿐만 아니라 철분을 가지고 있어 빈혈에 좋은 음식이다.

홍합은 노화증상을 막는 효과도 있는데, 이는 비타민A 와 비타민C, 셀레늄을 다량 함유하고 있기 때문이다.국내에서 우리가 흔히 보는 홍합은 보통 참담치, 진주담치, 뉴질랜드산 담치다.

외국에서 유입된 것과 국내산을 나눠 부르고 있다.

우리나라의 홍합은 '참'을 붙인 참담치다.

자연산뿐이며, 다른 홍합종에 비해 크기가 크고 속살이 굵다.

우리가 흔히 보는 홍합은 진주담치다.

강한 번식력과 환경 적응력으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고 양식 역시 많이 되고 있다.

이름이 조금 특이한 뉴질랜드 초록입 홍합은 겉껍데기에 초록색을 띠고 있다.

초록입홍합은 관절염 완화의 효능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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